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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솔사계' 미스터 흑김, 10기 영숙에 급발진 플러팅 "꼬시고 싶게 만들어 봐"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23: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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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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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AYpEAqy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솔사계 / 사진=SBS Plus,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sportstoday/20241219230015726yjqr.jpg" data-org-width="600" dmcf-mid="FkRjzUDx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sportstoday/20241219230015726yjq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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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솔사계 / 사진=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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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kHuwkbYd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미스터 흑김이 급발진 플러팅을 보여줬다.</p>
          <p dmcf-pid="UqiEKqsdRw" dmcf-ptype="general">19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돌싱민박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uH2e5HLKdD" dmcf-ptype="general">이날 10기 영숙은 미스터 흑김과 산책에 나서며 "약간 조금 아쉬운 면이 있다. 매력이 많은 분인데 말을 별로 안 하고, 그래도 약간 호감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말이도 걸고, 장난도 걸고 뭐 하고 있는지 다가가보고 보여줘야 되는데 (표현을) 아무한테도 안 하니까"라고 조언했다.</p>
          <p dmcf-pid="72as42loJE" dmcf-ptype="general">이에 미스터 흑김은 "사실 여자 숙소에 갔었다. 아무도 없더라"며 "이 말을 왜 하겠어요"라고 10기 영숙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z6klx6WAJk" dmcf-ptype="general">또한 미스터 흑김은 "네가 꼬시고 싶게 만들면 되잖아. 네가 좀 하게 만들면 나도 할 것 같은데"라고 기습 플러팅을 보여줬다.</p>
          <p dmcf-pid="qoS1NophJc" dmcf-ptype="general">그러나 10기 영숙은 개인 인터뷰에서 "저를 이성으로 생각하는지 몰랐다. 그분도 그렇다고 생각했고, 나도 그랬다. 그런데 잠시 산책하면서 '네가 나를 그렇게 만들어 봐라'라고 했나? 그런 말을 하는데 깜짝 놀랐다. 그러면서 반말을 하더라. 연하들이 누나 만날 때 특징은 '누나'라는 말 안 하고, 존댓말 안 하는 거다. 이 느낌이 왜 여기서 나나 싶었다. 너무 당황했다"고 속마음을 털어J다.</p>
          <p dmcf-pid="B7dcB7rReA" dmcf-ptype="general">반면 미스터 흑김은 "저는 (10기 영숙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한테 모질게 하니까"라며 "'네가 날 꼬시고 싶게 만들어 봐' 이랬다. 저는 혼자 있었는데. 나가서 데이트를 하고 온 거니까 좋았겠다"라고 질투심을 드러냈다.</p>
          <p dmcf-pid="bKorVKCndj" dmcf-ptype="general">이를 본 MC 데프콘과 경리는 "너는 왜 못하는데!"라고 응원을 전했다.</p>
          <p dmcf-pid="KEX7rEKGM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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