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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내가 공유 다음?" 아이유, '절친' 유인나 우선순위에 서운 ('유인라디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20: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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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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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aeFEAqy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인라디오'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poctan/20241219205142943tjtj.png" data-org-width="650" dmcf-mid="Vid3DcBWJ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poctan/20241219205142943tjt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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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라디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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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Eo7OrVZRm"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아이유가 유인나를 찾았다. </p>
          <p dmcf-pid="PiPXNophRr" dmcf-ptype="general">19일, 온라인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만날사람인나] 우리 말 좀 그만하자! | 아이유 EP.4-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Q71c9BOJdw" dmcf-ptype="general">이날 유인라디오를 찾은 건 마침내 아이유였다. 아이유는 유인나와 오랜 절친이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제가 드디어 '유인라디오'에 나왔다. 공유 선배님이 나오고 나니 드디어 저를 초대해 주셨다"고 능청을 부렸다. </p>
          <p dmcf-pid="xmjblI6FRD" dmcf-ptype="general">유인나는 "무슨 말씀이세요, 진짜"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아이유는 "저는 진짜 구독자다. 구독자와의 대화라고 생각하셔도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yAiprEKGeE" dmcf-ptype="general">아이유가 이어폰을 끼고 있지 않자 유인나는 "이어폰 껴도 되고 안 껴도 된다"고 일러주었다. 아이유는 "관상용이지만 끼겠다"고 대답, 유인나는 "무슨 말이냐. 이거 소리 정말 잘 들린다"고 자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B3Df9hL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인라디오'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poctan/20241219205143266wcxb.jpg" data-org-width="530" dmcf-mid="fmeFEAqy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poctan/20241219205143266wc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인라디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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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MVynd1mdc" dmcf-ptype="general">그러자 아이유는 이어폰을 낀 후 "이거 정말 되는 거구나!"라며 감탄했다. 알고 보니 아이유는 제작진이 옷에 마이크를 채워서 눈 앞에 있는 마이크는 관상용인 줄 알았다고.</p>
          <p dmcf-pid="GAUm6fvanA" dmcf-ptype="general">아이유는 "저는 듣는 걸 되게 좋아한다. 씻을 때도 오디오용으로 유튜브를 틀어두는데 '유인라디오'는 다르다. 수음이 좋고 오디오 질이 너무 좋다"며 "이래서 그렇게 좋은 거였구나"라고 고개를 끄덕였다.</p>
          <p dmcf-pid="Hh4YoiFOnj" dmcf-ptype="general">한편 앞서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했던 유인나는 "이런 카메라 앞에서 수다 떠는 건 거의 2년 만이다"라며 "우리가 함께 라디오에서 또 말하는 날이 올 줄 몰랐다"고 전했다. </p>
          <p dmcf-pid="XTQZjgUlLN" dmcf-ptype="general">이에 아이유는 '유인라디오' 고정 게스트가 되고 싶다며 "저는 고영배 씨가 너무 질투 난다. 매주 라이브로 재미있는 멈춘이(구독자명)을 상대하시는 게 부럽다"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p>
          <p dmcf-pid="ZmKSdMXDea" dmcf-ptype="general">[사진] '유인라디오' 영상<br>walktalkunique24@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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