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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기안84, '썸녀' 강미나에 "쌈디랑 너무 친해지지 마" 견제 ('인생84')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19: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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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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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2pMgWJq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SpoChosun/20241219193136719wxhm.jpg" data-org-width="587" dmcf-mid="YvdOW2lo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SpoChosun/20241219193136719wxh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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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VURaYiBs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와 그룹 구구단 출신 배우 강미나가 </p>
          <p dmcf-pid="1fueNGnbrM" dmcf-ptype="general">19일 기안84가 운영하는 채널 '인생84'에는 '강미나와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dmcf-pid="tfueNGnbIx" dmcf-ptype="general">기안84와 강미나는 캠핑에 나섰다. 두 사람은 술 한잔을 기울인 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47djHLK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SpoChosun/20241219193136917hlei.jpg" data-org-width="587" dmcf-mid="G73QLTe7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SpoChosun/20241219193136917hle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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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8zJAXo9mP" dmcf-ptype="general"> 기안84는 "쌈디 씨랑 같은 체육관에 다니던데?"라고 질문했고, 이에 강미나는 "드라마 때문에 최근에 복싱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0maT1QGkm6" dmcf-ptype="general">그러자 기안84는 "쌈디 오빠랑 친해진 건 아니지? 너무 가깝게 지내진 말아라"라고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강미나는 웃으면 "지금 질투하시는 거냐"고 말했다. </p>
          <p dmcf-pid="p7ZfeCP3m8" dmcf-ptype="general">기안84는 "넌 지금 빨리 배우로 더 자리를 잡아야하는거 아니냐. 그러니까 남자는 쳐다도 보면 안된다. 일만해라"고 또 한번 강조했다. </p>
          <p dmcf-pid="Uz54dhQ0s4" dmcf-ptype="general">앞서 기안84와 강미나는 '여주에 시집 온 강미나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부부 콘셉트'를 선보이며 러브라인을 그려 많은 화제를 모았다.</p>
          <p dmcf-pid="uq18JlxpOf"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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