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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큰 손' 박세리, 요리 예능 부담 "전문가 NO, 방송국에서 음식만 하게 해" (이영자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18: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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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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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H6RZ6WAF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xportsnews/20241219185516157xumn.jpg" data-org-width="1727" dmcf-mid="fjmuwFA83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xportsnews/20241219185516157xum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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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bjD9jzTz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요리 예능에 대해 부담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QKAw2Aqy7K" dmcf-ptype="general">19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인삼주 마시고 취중진담 하는 이영자와 박세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dmcf-pid="x9crVcBWub" dmcf-ptype="general">이날 이영자는 박세리와 만나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영자는 "'전참시'(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얘기를 했다. 세리박과 합방을 한다고. 자기네가 너무 찍고 싶어 하더라"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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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xportsnews/20241219185517569unsx.jpg" data-org-width="604" dmcf-mid="4zHtjHLK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xportsnews/20241219185517569uns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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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aHtjHLKFq" dmcf-ptype="general">박세리가 "그렇지 않아도 '전참시' 연락 왔다고 하더라. 그런데 더 이상 보여드릴 게 없다. 사람이 사는 일상생활에서는 다 똑같지 않나. 일하는 거 똑같은 데 똑같은 거 계속 보여드릴 수도 없고"라고 답했다.</p>
          <p dmcf-pid="YNXFAXo90z"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겨울에 다르고 여름 다르고 크리스마스 날 다르고 다 다르다. 어묵탕이며 보기만 해도 행복하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GSK4TKCn37"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세리는 "저는 음식 전문가도 아니고 해본 적 없어서 그냥 하는 건데 자꾸 방송국에서 음식만 하게 하니까 저도"라며 음식 예능에 대해 난처함을 표현했다.</p>
          <p dmcf-pid="Hv98y9hL3u"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박세리의 먹방도 좋다며 "가성비가 너무 좋더라. 먹고 나오는데 웃음이 나왔다"라고 박세리의 추천을 칭찬했다. </p>
          <p dmcf-pid="XT26W2lo3U"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이영자 TV'</p>
          <p dmcf-pid="ZNXFAXo9Up"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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