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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도시어부'→'최강럭비' PD "연애가 궁금하다...거칠고 더 날것의" [인터뷰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
2024-12-19 18:50: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FlCfkbY3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a64hzme0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xportsnews/20241219185005301itcb.jpg" data-org-width="4025" dmcf-mid="XUpdH4TN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xportsnews/20241219185005301itcb.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pNP8lqsdp0"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최강럭비' 장시원PD가 최근 새롭게 흥미를 느끼고 있는 분야를 밝혔다. </p> <p dmcf-pid="UTkAUJtsp3"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예능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 장시원PD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p> <p dmcf-pid="uyEcuiFOpF" dmcf-ptype="general">'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는 승리의 영광을 위해 온 몸을 던지며 필사의 전진을 이어가는 럭비 선수들의 진짜 승부를 보여주는 스포츠 서바이벌 예능으로, '최강야구', '강철부대', '도시어부' 등을 통해 진정성 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장시원 PD가 두 번째 '최강' 시리즈로 선택해 럭비 선수들의 뜨거운 투혼을 담았다.</p> <p dmcf-pid="7WDk7n3IUt" dmcf-ptype="general">대중에게 익숙하지만 제작은 호락호락하지 않은 낚시와 특수부대, 야구를 성공적으로 연출한 장시원 PD는 이번에 넷플릭스와 손잡고 생소한 럭비에 도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S7UAXo97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xportsnews/20241219185006797zwjl.jpg" data-org-width="1500" dmcf-mid="ZsaL1QGk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xportsnews/20241219185006797zwjl.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vzucZg205"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hU0NGnb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xportsnews/20241219185008185jgbl.jpg" data-org-width="1500" dmcf-mid="550toydz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xportsnews/20241219185008185jgbl.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blupjHLKpX" dmcf-ptype="general">이후 또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분야가 있는지 질문하자 장PD는 "해 보고 싶은 분야는 없지만, 뭐든 궁금한 걸 하고 싶다. 낚시도 궁금해서 시작했고, 특수부대도 좋아했다. 모르고 궁금한 세계를 알아보고 재미있으면 또 하는 편"이라고 제작 기준을 밝혔다. </p> <p dmcf-pid="KS7UAXo9FH" dmcf-ptype="general">이어 장PD는 "세상의 운이 궁금하다"면서 농담으로 '연애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웃더니 "연애가 궁금하다. 하나는 나와야 하지 않나"고 가능성을 열었다.</p> <p dmcf-pid="9pMQTKCnzG" dmcf-ptype="general">또한, 최근 남성향을 전문으로 하냐는 질문도 많이 받는다고 말문을 연 장PD는 "딱히 그런 건 아니지만 남자다 보니까 남성향이 궁금했던 거 같다. 농담이지만 연애 프로그램도 해보고 싶었다. 거칠고, 더 날것의, '나는 솔로'보다 더 센 연애 프로"라며 "스포츠를 전문으로 하진 않는다. 이 세계가 궁금했고, 스포츠가 비교적 진실된다. 스포츠라는 분야가 찍으면 진정성 있게 나와서 많이 택하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URxy9hL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xportsnews/20241219185009673qaml.jpg" data-org-width="1500" dmcf-mid="1hMQTKCn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xportsnews/20241219185009673qaml.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VueMW2lozW"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H2Km0kP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xportsnews/20241219185011093dcxk.jpg" data-org-width="1500" dmcf-mid="tHxPvbIip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xportsnews/20241219185011093dcxk.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4XV9spEQ0T" dmcf-ptype="general">장PD는 "그래서 스포츠에 많이 끌리는 거 같고, 저는 진짜로 찍는 걸 좋아한다. 연애도 진짜로 찍으면 재미는 있을 것 같다"며 웃음 섞인 목소리로 말을 이어 기대감을 높였다. </p> <p dmcf-pid="8Zf2OUDx7v" dmcf-ptype="general">그동안 선보였던 장르 중 남성 출연자가 아닌 여성 출연자를 출연시킨다거나 연령대에 변화를 주는 방향에 대한 생각을 묻자 장 PD는 "그걸 따지는 건 아닌데 변주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잘되면 비슷한 걸 하긴 하는데, 다른 생각은 잘 안 해본 것 같다"고 소신을 전했다.</p> <p dmcf-pid="69gL1QGkFS" dmcf-ptype="general">일본의 삿포로로 떠난 여행에서 '최강럭비'의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던 장PD는 "생활은 너무 바쁜데 심심함을 잘 느낀다. 그 심심함을 채우려고 자꾸 공상을 한다. 그러면서 기획이 떠오르고 기획을 실현시키려고 전력을 다한다. 전력을 다하면 안 심심한데, 끝나면 다시 심심해서 어쩔 수 없이 여행을 가면서 기획이 떠올랐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2aotxHE0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xportsnews/20241219185012495lotp.jpg" data-org-width="2000" dmcf-mid="FA4VIuwM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xportsnews/20241219185012495lotp.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VNgFMXDFh" dmcf-ptype="general">"심심함이 새로운 작업의 동기가 된다. 워커홀릭"이라고 자신을 설명한 장PD는 "이게 끝나면 다른 걸 준비하고, 이미 다른 것을 생각해야 되는 것 같다. 일부러 쉬어본 적도 있지만, 아직도 일본에서 럭비가 떠오르고 너무 재미있었던 게 기억난다. 빨리 한국으로 가서 찾아보고 그런 게 재밌다. 너무 가슴 뛴다. 혼자 낄낄대고 좋아한다"고 열정을 보였다. </p> <p dmcf-pid="xZf2OUDxzC" dmcf-ptype="general">이어 장PD는 "실제로 들어가면 섭외부터 고난과 지옥인데, 첫 '최강야구' 직관 매진 때 메인작가가 실현된 기분을 묻더라. 같이 고민한 게 이루어지면 즐겁고 벅차다. '최강럭비'도 당연히 그렇게 되기를 원한다"고 진심을 드러냈다. </p> <p dmcf-pid="yiCO2AqypI" dmcf-ptype="general">마무리로 장PD는 "럭비에 대한 기획의도와 '왜 이렇게까지 할까?'에서 시작한 그 과정이 재미있으니까 한 번 빠져보셨으면 좋겠다. 세상에는 어떤 계산되고 정형화된 가치도 있지만 진짜 좋아서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있다. 그런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애정을 담아 시청을 당부했다. </p> <p dmcf-pid="WnhIVcBWUO" dmcf-ptype="general">사진 = 넷플릭스 </p> <p dmcf-pid="YvzucZg23s"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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