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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우, 래퍼 가르시아 전격 데뷔…유브이 컬래버 ‘걍걍걍’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18: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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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튜디오엠랩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ilgansports/20241219185028104vsvk.jpg" data-org-width="800" dmcf-mid="3ilotxHEo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ilgansports/20241219185028104vsv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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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튜디오엠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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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우가 유브이(UV)와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깜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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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정우는 지난 18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힙합곡 ‘걍걍걍’을 발매하고 래퍼로 전격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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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정우는 새로운 부캐인 ‘가르시아’라는 이름으로 음원을 공개했다. 유브이(UV)의 멤버인 유세윤과 뮤지 역시 각각 세바시, 라파엘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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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번 프로젝트는 정우가 유튜브 채널 ‘유브이방’에 출연하며 성사됐다. ‘유브이방’은 매 회 게스트마다 에피소드와 컨셉에 맞는 노래를 제작하는 페이크 다큐 형식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인기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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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걍걍걍’은 정우의 고향인 부산을 주제로 한 찐 부산 사투리를 담은 힙합곡이다. 유브이방을 운영 중인 유브이의 멤버 유세윤과 뮤지 또한 함께하면서 부산하면 떠오르는 추억에 대해 쫀득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랩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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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동안 보지 못했던 래퍼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 정우와 평소 유니크하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던 유브이의 콜라보 조합은 신선함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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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특히 세 사람이 의상 콘셉트와 안무까지 맞추며 인천 을왕리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에는 오랫동안 줄곧 합을 맞혀온 힙합 트리오라고 생각될 만큼의 환상적인 호흡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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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가르시아(정우)와 세바시(유세윤), 라파엘(뮤지)의 매력과 플로우가 인상적인 ‘걍걍걍’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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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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