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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스터트롯3’ 영탁 “심사기준 트롯 이해도... T가 인정한 실력자 多”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15: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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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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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CyEOGnb5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스터트롯3’ 영탁 (제공: 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bntnews/20241219155304661etnn.jpg" data-org-width="680" dmcf-mid="fFEeorVZ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bntnews/20241219155304661etn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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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3’ 영탁 (제공: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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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X3SGUDxX3" dmcf-ptype="general">
           <br>‘미스터트롯3’ 영탁이 역대 실력자들의 무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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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Z0vHuwMHF"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TV CHOSUN ‘미스터트롯3’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연출을 맡은 민병주 CP와 김주연 PD를 비롯 마스터 군단 장윤정, 붐, 이경규, 김연자, 진성, 장민호, 영탁, 안성훈, 박지현이 참석했다.</p>
          <p dmcf-pid="Y5pTX7rR1t" dmcf-ptype="general">‘미스터트롯3’는 대한민국에 트롯 광풍을 일으킨 원조 오디션으로, 이번 시즌에는 전격 나이 제한 폐지, 선배 vs 국민 마스터 예선 룰 변경, 현역부 블라인드 심사, 일본 진출 특전 등 파격적인 변화로 이목을 끌은 바.</p>
          <p dmcf-pid="GuK5pVSgt1" dmcf-ptype="general">마스터들이 저마다의 심사 기준과 함께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영탁은 “준비한 무대를 실수를 최소화하며 온전히 소화하는 것이 관건이다. 개인적으로는 음악과 트롯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인지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H791UfvaH5" dmcf-ptype="general">또 그는 “한 참가자의 팬이 됐는데 좋은 경연, 좋은 결과로 끝마쳐 주길 응원한다”라며 “MBTI T로서 사실에 입각해 말하자면 노래 잘하는 참가자들이 많이 나온다”고 인정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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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스터트롯3’ 장민호 (제공: 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bntnews/20241219155306166gayu.jpg" data-org-width="680" dmcf-mid="851Cy3c6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bntnews/20241219155306166gay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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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3’ 장민호 (제공: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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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K8pBQGktX" dmcf-ptype="general">
           <br>장민호는 “잘하는 사람한테 하트를 누르게 된다. 무대에서는 연습의 10%도 못 보여주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대형 오디션의 중압감을 이겨내는 분이 뒤로 갈수록 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전과 다른 룰과 장치는 무의미한 변화가 아니라 확실한 이유가 있는 변화”라고 귀띔했다.
          </div>
          <p dmcf-pid="596UbxHEHH"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목소리의 색깔, 음색이 기준이다. 다음은 캐릭터. 영탁처럼 맹하면서 매력 있는 캐릭터를 찾고 싶다”고 말하자 장윤주와 붐은 “그러기엔 빠짐없이 다 누르지 않으셨냐. 학연 지연을 보신다고 하던데”라며 응수해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하기도.</p>
          <p dmcf-pid="1eo4MN7vZG" dmcf-ptype="general">또 붐은 “그동안 현역부의 역차별이 있어 왔는데, 그런 부분을 제거했다. 그리고 대학부, 유소년부는 바로 오열”이라며 눈물 예약을 예고했다.</p>
          <p dmcf-pid="tdg8RjzTGY" dmcf-ptype="general">이경규 역시 “축구나 야구처럼 중간부터 보면 재미없듯 처음부터 봐야 한다. 응원하는 참가자도 바꿔가며 즐기다 보면 어느새 팬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장담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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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스터트롯3’ 마스터 단체 (제공: 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bntnews/20241219155307541rhma.jpg" data-org-width="680" dmcf-mid="PMmnjI6F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bntnews/20241219155307541rhm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스터트롯3’ 마스터 단체 (제공: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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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xi2PophYy" dmcf-ptype="general">
           <br>김연자는 “‘미스터트롯’은 제철과일이 아닐까. 여러분이 좋아할 가수가 분명 있을 것. 이번에 수확될 트롯맨을 기대해 달라”고 비유하며 “일본 진출이 달려있는 만큼 어딜 가도 능수능란한 무대 소화력도 중요하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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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MnVQgUlXT" dmcf-ptype="general">진성은 “노래는 도긴개긴으로 종이 한 장 차이다. 본인의 철학을 가지고 노래하는지를 보겠다”라며 “내 얼굴로 노래해서 죄송하지만 매력은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특색 있고 매력 있는 친구를 선호한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pRLfxauSGv" dmcf-ptype="general">안성훈은 “본인의 색깔과 장점을 보여줄 선곡 싸움이 되지 않을까”라며 “전 시즌 통틀어 가장 비주얼이 좋고 무대 퀄리티도 뛰어나다. 눈과 귀가 호강할 무대 즐겨 달라”고 전했다.</p>
          <p dmcf-pid="Ub40qPYc5S" dmcf-ptype="general">끝으로 최단 시간 올하트 기록을 보유한 박지현은 “긴장 안 하고 실수 안 하는 게 관건”이라며 “굉장히 파격적인 무대가 많았는데, 혼신의 힘으로 노래하는 참가자들 보며 힘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p>
          <p dmcf-pid="uK8pBQGkZl" dmcf-ptype="general">한편 ‘미스터트롯3’는 12월 19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p>
          <p dmcf-pid="796UbxHEHh" dmcf-ptype="general">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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