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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직도 실력자多"…포스트 임영웅 발굴 자신한 '미스터트롯3'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
2024-12-19 15:06: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4RVnD9HMN"> <p dmcf-pid="HIysX7rRRa" dmcf-ptype="general">임영웅과 안성훈을 배출한 '미스터트롯'이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국내를 넘어 세계로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미스터트롯3'이 K-트롯 부흥기를 불러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0BFVd1m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iMBC/20241219150605856ynvp.jpg" data-org-width="4482" dmcf-mid="t7J7QgUli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iMBC/20241219150605856yn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ZzVuPophMo" dmcf-ptype="general">19일 오전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3'(연출 김주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민병주CP, 김주연PD, 장윤정, 붐, 이경규, 김연자, 진성, 장민호, 영탁, 안성훈, 박지현이 참석했다. </p> <p dmcf-pid="5PJ8gmf5JL" dmcf-ptype="general">'미스터트롯3'은 대한민국에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대표 국민 오디션으로 임영웅, 안성훈에 이은 세 번째 트롯 황제 탄생을 목표로 한다. "트로트 빼고 다 바꿨다"고 자신한 '미스터트롯3' 제작진의 말대로 이번 시즌은 트롯 명가다운 압도적 스케일, 전격 나이 제한 폐지, 달라진 심사 방식, 일본 진출 특전 등 파격적인 변화를 예고하며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p> <p dmcf-pid="1X0Gz6WAMn" dmcf-ptype="general">국민 마스터로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장윤정은 이번에도 심사에 나선다. 그는 "햇수로 6년, 세 시즌을 했다. 많은 분들이 '아직도 사람이 있냐, 참가자가 있겠냐' 정말 많이 말을 해주신다. 나도 매 시즌 '사람이 있을까' 생각하면서 오는데 (참가자가) 있더라"고 시즌3 심사에 나선 소감을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Fz19RZw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iMBC/20241219150607347ailh.jpg" data-org-width="3072" dmcf-mid="3iKS39hL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iMBC/20241219150607347ail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FijdDvRuJJ" dmcf-ptype="general">이어 "마스터 군단이 두 팀으로 나뉘었다. 5년간 심사를 하면서 나도 모르게 약간 방송 외적인 것들까지 생각하며 심사를 하고 있더라. 선배 마스터 군단 활약이 대단해서, 이들을 보며 초심을 다시 찾게 되는 시즌이었다. 굉장히 색다른 모습을 많이 보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p> <p dmcf-pid="3oknmWJqLd" dmcf-ptype="general">진성은 "이번 시즌 젊은 친구들이 '이것 아니면 안 된다'는 마음, 사생결단으로 노래하는 걸 봤다. 저런 점은 배워야겠다 싶더라. 분명 세계를 대표하는 가수가 탄생하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p> <p dmcf-pid="0CWOZzmede" dmcf-ptype="general">붐은 "나이 제한이 많이 풀렸다. 그만큼 그분들의 열정에 감동했고, 반성했다. 볼거리도 굉장히 넓어졌다. 나 역시도 무대에서 가만히 있지 못하겠더라"며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pjraCXo9LR" dmcf-ptype="general">이번 시즌 차별점은 특히 이경규의 존재. 민병주 CP는 "마스터 구성과 심사방식 변화도 있지만, 외부에서 마스터 중심을 잡아줬으면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며 "딱 떠오른 사람이 1명 있었는데, 한국의 코난 오브라이언인 이경규를 삼고초려 끝에 무릎 꿇고 모시게 됐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DCkTFA8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iMBC/20241219150608726vfyc.jpg" data-org-width="3072" dmcf-mid="0JqC1BOJ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iMBC/20241219150608726vf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ukOAS1NfRx" dmcf-ptype="general">이에 이경규는 "섭외를 받았을 때 두 번만 심사를 해달라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 2회 할 바에는 다 한다고 했는데 후회하고 있다"면서도 "정말 재밌었고 즐거웠다. 나한테는 큰 경험이고 함께 하는 걸 영광이라 생각한다. 스타 탄생할 때까지 끝까지 갈 것"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74RVnD9Hd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미스터트롯'을 집에서만 보다가, 직접 현장 가서 보니까 즐겁기도 했다"면서도 "힘든 프로그램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뒷담화는 잘 하는데 앞에서 심사평을 하려니 곤욕스럽고 힘들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zX0Gz6WAJP" dmcf-ptype="general">또 "이 젊은 친구들이 열정을 갖고 하는구나, 나도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다 싶었다. 이렇게 힘든 프로그램은 처음이다. 심사를 다 해야 하지 않나. 예선에서 100명 넘게 노래를 듣는데 귀에서 피가 나왔다"고 웃었다. </p> <p dmcf-pid="qMLQjI6Fn6" dmcf-ptype="general">이번 시즌 마스터로 합류한 영탁은 "벌써 시간이 5년이 흘렀다. 경연 참가할 때 긴장감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마스터로 나선 소감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9PbeAqyR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iMBC/20241219150610299nnok.jpg" data-org-width="2648" dmcf-mid="yR7OZzme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iMBC/20241219150610299nno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bpb3fJtse4" dmcf-ptype="general">이어 "참가자들이 무대 올라오실 때 같은 긴장감이 있다. 그분들의 마음가짐과 임하는 자세에 공감을 하게 됐다. 준비하신 것 온전히 잘하고 실수 안 하셨으면 좋겠다는 응원을 하며 심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KQi6as41M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개인적으로 어떤 참가자의 팬이 됐다. 그 분이 경연을 잘 끝마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p> <p dmcf-pid="9kOAS1NfLV" dmcf-ptype="general">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마스터로 출연한 장민호는 "늘 현역부로서 출연을 했었고 지금 마스터로서 함께 하고 있다. 보여지지 않았던 현역부의 활약이 놀랍다. '이제는 더 이상 나올 아마추어가 없는데 어디 숨어있다가 나왔을까' 싶을 정도로 능력있는 분들이 많더라"며 혀를 내둘렀다. </p> <p dmcf-pid="2daRklxpi2" dmcf-ptype="general">이어 "출연자들이 알려지지 못했던 히트곡을 불러서 또다시 새롭게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면서, 확실히 '미스터트롯'이라는 무대가 그 힘을 업그레이드하게 된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Lcirydze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iMBC/20241219150611905fzoj.jpg" data-org-width="3072" dmcf-mid="WISwYpEQ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iMBC/20241219150611905fzo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frlDW0kPdK" dmcf-ptype="general">각자의 심사 기준도 이야기했다. 박지현은 "실수를 안 하시는 것, 매력도 있으시고 노래 잘하시고 긴장도 안하시고. 무대를 잘하신 분에게 (더 점수를 드렸다)"며 "굉장히 파격적이고 재밌는 무대가 많았다. 그 현장감을 시청자 분들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p> <p dmcf-pid="4MLQjI6Fdb" dmcf-ptype="general">이어 영탁은 "다들 비슷할 듯하다. 얼마나 실수를 최소화하고 무대를 얼마나 소화하느냐가 관건이다. 음악에 대한 이해, 더 나아가 트롯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되어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부분 아닐까 한다"고 답했다. </p> <p dmcf-pid="8daRklxpiB" dmcf-ptype="general">장민호는 "무대에 올라가면 연습 때 잘했다가 본 무대에 올라가서 연습 때의 10%, 20%밖에 못 보여주는 사람이 많다. 큰 오디션에 대한 중압감인데, 그 중압감조차도 본인의 무대로 만들고 긴장을 줄여서 좋은 무대를 보여주는 분들이 뒤 무대에서도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6t75KMXDMq" dmcf-ptype="general">K-트롯 한류의 위대한 첫걸음이 될 '미스터트롯3'은 1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p> <p dmcf-pid="Pu9p8n3Idz" dmcf-ptype="general">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TV조선</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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