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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너무 화나, 나 못하겠다"…MC 윤보미 중계포기시킨 돌싱男의 충격 멘트 '헉'('나솔사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14: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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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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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SpoChosun/20241219145248042ijab.jpg" data-org-width="612" dmcf-mid="Bm5yMN7vD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SpoChosun/20241219145248042ija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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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YpZnD9HI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너무 화난다. 나 못하겠다." 급기야 윤보미까지 폭발하는 일이 발생했다.</p>
          <p dmcf-pid="8GU5Lw2XEG" dmcf-ptype="general">19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콸콸 흐르던 '돌싱민박'의 로맨스 기류를 꽉 막히게 한 미스터들의 '아무말 대잔치' 현장이 펼쳐진다.</p>
          <p dmcf-pid="6Hu1orVZmY" dmcf-ptype="general">이날 '돌싱민박' 남녀들은 '심야의 데이트'로 서로를 한층 깊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미스터들이 데이트 하고 싶은 돌싱녀를 선택하는 이번 '심야 데이트'에서 3MC는 예상치 못한 반전 결과가 터져서 단체로 경악한다. 순식간에 '반전의 주인공'이 된 돌싱녀는 자신을 선택한 미스터에게 "어쩌다 (제게로) 왔냐?"라고 흐뭇하게 웃으며 묻는다. 하지만 이 미스터는 너무 솔직하다 못해 충격적인 대답을 내놓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이 양반이 왜 이럴까…"라며 걱정의 한숨을 내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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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SpoChosun/20241219145248323cptm.jpg" data-org-width="612" dmcf-mid="bMFGdcBW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SpoChosun/20241219145248323cpt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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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SpoChosun/20241219145248474taya.jpg" data-org-width="612" dmcf-mid="KT9uklxp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SpoChosun/20241219145248474tay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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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SpoChosun/20241219145248636komp.jpg" data-org-width="612" dmcf-mid="9okoFKCn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SpoChosun/20241219145248636kom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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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gmAu4TNOv" dmcf-ptype="general"> 또 다른 미스터 역시, 데이트 시작부터 돌싱녀의 마음에 비수를 꽂는 발언을 던진다. 시작부터 싸해진 데이트 분위기를 감지하자, 데프콘은 당황해서 헛웃음을 짓고 경리는 "제발…"이라며 두 손을 모은다. 급기야 윤보미는 "너무 화가 난다. 나 못 하겠다!"라고 '중계 포기'까지 선언한다. 심지어 이 미스터는 돌싱녀에게 '사계 데이트권' 획득 미션(?)을 내린다. 대화 중 이 미스터는 "이따가 '사계 데이트'권 따오면 내일 더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며 "잘 할 수 있죠?"라고 다짐을 받아낸다. 상상초월 멘트에 놀란 3MC는 동시에 답답해하는데, '데이트권 획득' 독려에 나선 미스터가 누구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p>
          <p dmcf-pid="Wasc78yjsS"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12일 방송한 '나솔사계''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1%(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6%까지 올랐다.<br>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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