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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윤성, 초심으로 돌아갔다…"6년을 함께 했는데, 후배들 보며 마음 다 잡아" ('미스터트롯3')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14: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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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1j5HuwMpM"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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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10asia/20241219141712207rxzy.jpg" data-org-width="1200" dmcf-mid="25LYTFA8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10asia/20241219141712207rxz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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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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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8IPOrydz7Q" dmcf-ptype="general">장윤정이 심사위원으로서 초심을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br><br>19일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3'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행사에는 민병주CP, 김주연PD, 장윤정, 붐, 이경규, 김연자, 진성, 장민호, 영탁, 안성훈, 박지현이 참석했다. <br><br>'미스터트롯3'는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킨 대표 트로트 오디션으로 임영웅, 안성훈에 이은 세 번째 트롯 황제 탄생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시즌에서는 나이 제한 폐지, 달라진 심사 방식, 일본 진출 특전 등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br><br>전 시즌을 함께한 장윤정은 "햇수로 6년차를 함께하고 있다. 세 번째 시즌을 맞이했는데, 많은 분이 아직도 사람이 있겠냐고 하더라. 나도 매 시즌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오는데, 있다"며 "마스터 군단이 두 팀으로 나뉘었는데, 5년 동안 심사하면서 나도 모르게 방송 외적인 것들까지 생각하게 되더라. 선배 마스터들의 활약이 대단해서 심사의 초심을 다질 수 있는 시즌이었다"고 말했다. <br><br>붐 역시 "이보다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친구가 있을까? 있다. 보면서 감동을 받는 친구도 있었다. 스타성을 가진 친구도 많이 참가했다. 최대한 이경규가 '욱' 올라오지 않게 보필하면서 즐기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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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