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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가족’ 공감대 자극하는 가족 공감 포인트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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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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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DrYpVSg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대가족'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bntnews/20241219140703027zwip.jpg" data-org-width="680" dmcf-mid="Bi0YpVSg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bntnews/20241219140703027zwi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대가족'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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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jcS1BOJtg" dmcf-ptype="general">
           <br>올겨울 유일무이한 가족 영화 ‘대가족’이 올겨울 가족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흥행 중인 가운데, 가족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한 가족 공감 포인트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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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AkvtbIi5o" dmcf-ptype="general">영화 ‘대가족’이 세대와 연령을 불문하고 전 세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특히 가족 관객들의 높은 공감과 만족도로 가족 관객의 ‘원픽’ 영화로 등극했다. </p>
          <p dmcf-pid="4cETFKCnYL" dmcf-ptype="general">이러한 높은 만족도는 ‘가족’이라는 중요한 소재 아래에서 우리 모두 한 번쯤은 느껴봤을 법한 공감 포인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관객들이 직접 뽑은 공감 포인트를 공개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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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eJDvtj4Xi" dmcf-ptype="general">가족 관객들이 가장 큰 공감 포인트로 꼽은 것은 무엇보다 함무옥(김윤석)과 함문석(이승기)의 부자 관계다. </p>
          <p dmcf-pid="PdiwTFA85J" dmcf-ptype="general">성인이 된 후로 집안 제사가 있는 날에만 만나고, 그마저 만나도 찬바람만 부는 두 사람의 관계는 관객들로 하여금 성인이 된 뒤로 부쩍 서먹해진 부모와의 관계를 떠올리게 하여 웃음과 짠함을 동시에 전한다. </p>
          <p dmcf-pid="QnosYpEQ1d" dmcf-ptype="general">함씨 가문 두 부자의 관계성은 때론 서먹한 우리 가족을, 때론 가족의 존재란 무엇인지 진지한 화두를 던지기도 했다. </p>
          <p dmcf-pid="xLgOGUDxHe" dmcf-ptype="general">“함씨 가문 부자들을 보는데 괜히 우리 아빠 생각이 나는 건 뭘까… 집 가면서 부모님께 전화해야지” 등 실관람객들의 호평은 데면데면한 두 부자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음을 보여 준다.</p>
          <p dmcf-pid="y1F2eAqy5R"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함무옥의 ‘손주 바보’ 할아버지 모먼트도 가족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p>
          <p dmcf-pid="WjcS1BOJHM" dmcf-ptype="general">존재하는 줄도 몰랐던 손주들과 만난 뒤 손주들의 부탁이라면 무조건 ‘예스맨’으로 180도 변한 함무옥은 특히 손주를 둔 할머니, 할아버지 관객들에게 무한 공감을 받으며 “어릴 때 우리 애들 봐줬던 엄마가 생각났다. 엄마 고마워” 등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p>
          <p dmcf-pid="YAkvtbIiZx" dmcf-ptype="general">그밖에도 민국이와 민선이의 애틋한 남매 관계도 “맨날 동생이랑 싸우기만 해서 저렇게 사이 좋았던 적 없는데, 나도 어릴 때 저랬던 것처럼 기억조작됨”, “애기들 관계성이 너무 예뻐서 우리집 애들 어릴 때 생각 나더라” 등의 공감 가득한 후기들 또한 온라인을 수놓고 있다.</p>
          <p dmcf-pid="GcETFKCntQ" dmcf-ptype="general">캐릭터들의 관계성뿐만 아니라 영화 속 심금을 울리는 가족에 관련된 대사들도 화제가 되고 있다. </p>
          <p dmcf-pid="HmOX78yjHP" dmcf-ptype="general">큰스님(이순재)의 “아이에게 부모란 무엇인가? 아이에게 부모란 우주다. 부모에게 아이란 무엇인가? 부모에게 아이란 신이다.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무능한 신. </p>
          <p dmcf-pid="XsIZz6WAt6" dmcf-ptype="general">하지만 부모는 그 신을 간절히 섬기지”라는 대사는 영화관에 앉아 있는 모든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며 영화관을 나선 뒤에도 마음에 새길 수 있는 명대사로 언급되고 있다. </p>
          <p dmcf-pid="ZOC5qPYct8" dmcf-ptype="general">이처럼 따뜻한 울림과 재미, 그리고 공감까지 다 갖춘 영화 ‘대가족’은 올겨울 극장가를 훈훈하게 데우며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한 입소문 흥행 중이다.</p>
          <p dmcf-pid="546gmWJqX4"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 ‘대가족’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p>
          <p dmcf-pid="18PasYiB5f"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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