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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선균 협박' 3억 갈취한 유흥업소 실장 징역 3년 6개월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13: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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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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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KCTu4TNu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xportsnews/20241219133333009cwsa.jpg" data-org-width="550" dmcf-mid="YBZ38n3I0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xportsnews/20241219133333009cws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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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hQdrydz7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故 이선균을 협박해 3억을 뜯은 유흥업소 실장과 전직 영화배우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p>
          <p dmcf-pid="ulxJmWJqUU" dmcf-ptype="general">19일 인천지법 형사4단독 홍은숙 판사는선고 공판에서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유흥업소 실장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한 영화배우 박모씨에게는 징역 4년 2월을 선고했다.</p>
          <p dmcf-pid="7SMisYiBpp" dmcf-ptype="general">법원은 "A씨가 피해자에게 요구할 금액을 스스로 3억 원으로 정했다"며 "A씨 주장대로 B씨가 공갈을 지시하거나 '가스라이팅'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p>
          <p dmcf-pid="zGnNS1Nfp0" dmcf-ptype="general">이어 "A씨의 범행으로 피해자는 두려움과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B씨도 직접 피해자를 협박해 정신적 고통을 가중했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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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xportsnews/20241219133334313ljvt.jpg" data-org-width="658" dmcf-mid="3gFuxauS0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xportsnews/20241219133334313ljv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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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XoATFA8uF"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해 9월 故 이선균에게 전화해 휴대전화가 해킹돼 협박받고 있는데 입막음용으로 돈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3억 원을 뜯은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p>
          <p dmcf-pid="bL0zRjzTFt" dmcf-ptype="general">경찰 조사 결과 당시 A씨를 협박한 해킹범은 평소 같은 아파트에 살며 친하게 지낸 B씨로 드러났다. B씨는 A씨로부터 돈을 받아내지 못하자 지난해 10월 이선균을 직접 협박해 5천만 원을 뜯어냈다. </p>
          <p dmcf-pid="KopqeAqy31"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사진공동취재단 </p>
          <p dmcf-pid="9gUBdcBWp5"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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