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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지훈♥정유미, 남은 4회서 역대급 사랑꾼 면모 보여줄 것"(사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13: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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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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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2d9chQ0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poctan/20241219132331500mrcl.jpg" data-org-width="530" dmcf-mid="4oGmUfva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poctan/20241219132331500mrc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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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Bxqas41nP"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과 정유미가 헤어진 연인의 리와인드 로맨스로 시청자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p>
          <p dmcf-pid="QzP7orVZi6" dmcf-ptype="general">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연출 박준화 배희영/극본 임예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블리츠웨이프로덕션)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입소문을 타고 순항 중이다.</p>
          <p dmcf-pid="xIXO78yjR8"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주지훈(석지원 역)과 정유미(윤지원 역)가 18년 전 헤어진 연인의 역주행 사랑과 감칠맛 나는 티키타카로 시청자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로맨스와 멜로를 오가는 투지커플 케미의 비밀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p>
          <p dmcf-pid="yzP7orVZd4" dmcf-ptype="general">공개된 스틸 속 주지훈과 정유미는 박준화 감독과 끊임없이 의견을 나누며 장면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주지훈과 정유미는 3화 러브 다이브, 4화 볼펜 던지기, 7화 계단 구르기 등 장면마다 위트 넘치는 애드리브로 극을 유쾌하고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여기에 박준화 감독의 섬세한 디렉팅까지 더해져 투지커플의 케미와 연기 시너지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p>
          <p dmcf-pid="WgsoYpEQif"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8화에서 석지원과 윤지원은 재결합 후 더 견고해진 사랑을 폭발시키며 리와인드 로맨스를 본격화했다. 윤지원은 석지원의 고백에 “다시 와줘서 고마워”라고 화답하며 18년의 엇갈림을 운명의 끈으로 이어 붙인 로맨스로 한층 깊어진 사랑을 키워갔다. 그러던 극 말미 석지원과 윤지원의 비밀 연애가 석경태(이병준 분)에게 발각될 위기를 맞아 긴장감을 폭발시킨 상황.</p>
          <p dmcf-pid="Ydkel5aVeV" dmcf-ptype="general">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제작진은 “투지커플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주지훈과 정유미의 깊은 감정선에 매번 놀라워하고 있다”라며 “굳건한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순간을 아끼며 서로에게만 집중하는 리와인드 로맨스를 펼친다. 사랑에 올인하며 역대급 사랑꾼 커플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니 남은 4회 동안 이들의 로맨스가 순항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p>
          <p dmcf-pid="GiDJvtj4e2" dmcf-ptype="general">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를 그린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한다.</p>
          <p dmcf-pid="H1b5xauSM9"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dmcf-pid="XCZIz6WAMK" dmcf-ptype="general">[사진]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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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