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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진실 딸' 최준희, 등 파인 드레스 입고 '타투' 노출..."예뻐?"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11: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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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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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kWOvvRu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tvreport/20241219114336791ferw.jpg" data-org-width="1000" dmcf-mid="qc1TXXo92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tvreport/20241219114336791fer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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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wHhWWJqfV" dmcf-ptype="general">[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파격적인 스타일을 공개했다.</p>
          <p dmcf-pid="9Hb3zzmeB2" dmcf-ptype="general">18일 최준희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예뻐?"라는 글과 함께 최근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p>
          <p dmcf-pid="2O1TXXo929" dmcf-ptype="general">사진 속 최준희는 거리에서 등이 과감하게 파인 백리스 원피스를 입고, 그물 니트 카디건을 두 팔에 걸치고 있다. 머리는 올려 묶어 일명 '똥머리'를 했고, 뒤를 돌아보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p>
          <p dmcf-pid="VSpHFFA8bK" dmcf-ptype="general">어깨가 드러나 타투도 보였다. 세련된 호피무늬 원피스는 군데 군데가 살처럼 보이는 디자인으로, 누드 착시룩이 연출 돼 아찔한 느낌을 준다.</p>
          <p dmcf-pid="fh3Y11NfBb" dmcf-ptype="general">이에 누리꾼은 "너무 아찔하다", "('예뻐?'라는 물음에) 당연한 소리 그만 해줄래?", "핫걸 등장" 등의 댓글을 남겼다.</p>
          <p dmcf-pid="4y75ppEQBB" dmcf-ptype="general">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다. 그의 오빠 최환희도 활동명 지플랫으로 가수 활동 중이다.</p>
          <p dmcf-pid="8isjww2X2q" dmcf-ptype="general">최준희는 2022년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p>
          <p dmcf-pid="67M2PPYc9z" dmcf-ptype="general">과거 최준희는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다고 털어놨으며,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올해 여름 47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p>
          <p dmcf-pid="PNSwCCP3V7" dmcf-ptype="general">지난 8월 10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아프리카콜로세움에서 열린 '뉴뉴컬렉션&amp;콘테스트'에서 최준희가 모델로 런웨이에 섰다. "멋지다", "엄마를 쏙 빼 닮았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있는 반면, "무명 모델들이 불쌍하다", "학연, 지연, 혈연으로 사회가 참 불공정하구나"라는 부정적 반응이 일기도 했다.</p>
          <p dmcf-pid="QRDoccBWfu" dmcf-ptype="general">한편, 최준희는 과거 중학생 시절에 학교 폭력에 가담하고 그 사실을 개인 채널에 남겼다는 논란이 2018년 즈음부터 수면 위로 드러났다. 당시 학폭위(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열렸으며 학교의 중재로 쌍방 과실로 마무리 되었다고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최준희에 대한 좋지 않은 시선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p>
          <p dmcf-pid="xRDoccBWBU" dmcf-ptype="general">조은지 기자 jej@tvreport.co.kr /사진=최준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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