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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미애 “7살 딸 아직 한글 못 익혀, 때 되면 하겠지” 털털 (슈돌)[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0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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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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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newsen/20241219060524268qmdw.jpg" data-org-width="600" dmcf-mid="6o8HW1Nf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newsen/20241219060524268qmd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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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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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newsen/20241219060524444cwil.jpg" data-org-width="600" dmcf-mid="PlPZGFA8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newsen/20241219060524444cwi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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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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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5gqu9hLRX" dmcf-ptype="general"> 정미애가 털털한 교육관을 드러냈다. </p>
          <p dmcf-pid="YFjKqfvaeH" dmcf-ptype="general">12월 1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 가수 정미애는 7살 딸에게 한글을 가르쳤다. </p>
          <p dmcf-pid="Gr2ySHLKRG" dmcf-ptype="general">정미애는 “제가 쉬는 날이라 애들을 케어하는 날이었다”며 4남매 케어에 하루를 몽땅 썼다. 정미애는 넷째를 데리고 치과에 다녀온 뒤 둘째와 셋째를 데리고 태권도 도장에 갔다. 이어 집 거실에서 한글을 가르쳤다. </p>
          <p dmcf-pid="H2hexn3IiY" dmcf-ptype="general">정미애는 7살 딸에 대해 “아직 한글을 못 뗐다. 할 때 되면 하겠지 생각이라서”라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정미애의 첫째 아들도 동생에게 한글을 가르쳤다. 박수홍이 “아빠는 어디 가고 오빠가 가르치냐”고 묻자 정미애가 “아빠는 미팅 갔다”고 답했다. </p>
          <p dmcf-pid="X4viegUleW" dmcf-ptype="general">이어 정미애는 “첫째는 학교 들어가기 전에 한글을 한 달 가르치니 하더라. 둘째는 본인이 알아서 하더라. 너튜브 보고 배웠다”며 “받아쓰기 시험을 못 봐도 글씨를 잘 쓰면 칭찬해준다”고 남다른 교육 방법도 말했다. </p>
          <p dmcf-pid="Zr2ySHLKey" dmcf-ptype="general">그 틈을 타고 박수홍이 “재이가 한자를 보면 웃는다. 계속 쳐다본다. 왜 그런 거냐. 중국으로 유학을 보내야 하나 했다”며 딸 사랑을 드러내자 안영미가 “한자가 웃긴 거”라며 딸 자랑을 차단했다. 정미애도 박수홍의 딸 자랑이 점점 심해진다며 웃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p>
          <p dmcf-pid="5d5cNw2XMT"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14viegUln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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