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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빈, "영화 '하얼빈' 안중근 의사 연기, 압박감 있었다…진심 전하고파" ('유퀴즈')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22: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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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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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qEGnauS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poctan/20241218222158883oxzl.jpg" data-org-width="650" dmcf-mid="4UPcB2lo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poctan/20241218222158883oxz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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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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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VOtjEKGJC"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현빈이 영화 '하얼빈'을 통해 안중근 의사를 연기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p>
          <p dmcf-pid="WqEGnauSdI" dmcf-ptype="general">18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73회는 '잊지 말아요' 특집으로 배우 현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p>
          <p dmcf-pid="YqEGnauSMO" dmcf-ptype="general">현빈은 영화 '하얼빈'을 통해 안중근 의사를 연기했다고 말했다. 현빈은 "안중근 장군의 상징성과 존재감은 엄청 크지 않나. 그 분을 연기한다는 것에 배우로서 압박감, 무게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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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poctan/20241218222159128hwib.jpg" data-org-width="650" dmcf-mid="8F7RZFA8i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poctan/20241218222159128hwi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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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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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iX9hTe7em" dmcf-ptype="general">현빈은 "남아 있는 기록을 찾아보고 기념관에서 그 분의 흔적을 공부하고 알아가고 상상하고 그렇게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빈은 몽골에서 영하 40도의 환경에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현빈은 "몽골과 라트비아에서 촬영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XL5VSWJqRr" dmcf-ptype="general">현빈은 "홉스골이라고 호수가 얼어 있는 곳에서 촬영했다. 힘들기보다 환경과 날씨가 연기를 할 수 있는데 도움을 많이 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PSUDs41n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poctan/20241218222159444osuk.jpg" data-org-width="650" dmcf-mid="6FDHLN7v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poctan/20241218222159444osu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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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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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3glxd1miD" dmcf-ptype="general">현빈은 호수 한복판으로 들어가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현빈은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걸을 때 서른 즈음에 나이셨을 텐데 내가 서른 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1S8jzKCnRE" dmcf-ptype="general">현빈은 "이 분은 대체 무엇 때문에 독립을 목숨보다 중요하게 생각하셨을까 고민했다"라며 "감사함과 잊지 말아야 하는 부분들 그분들에 대한 진심이 전달되길 바라면서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7cWJoph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poctan/20241218222159681skrh.jpg" data-org-width="650" dmcf-mid="PF6Aq9hL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poctan/20241218222159681skr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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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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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FohQe5rnc" dmcf-ptype="general">현빈은 영화의 개봉을 기다리는 마음에 대해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된다. 많은 분들에게 우리의 진심, 그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서 현존하는 제일 좋은 카메라를 썼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33glxd1mnA" dmcf-ptype="general">이어 현빈은 "헐리우드 영화 '듄'을 촬영할 때 쓴 카메라다. 런던 심포니에서 음악을 해주셨다. 우리는 관람이 아니라 체험을 해보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데 극장에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br>/hoisoly@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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