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옹성우.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옹성우가 기상캐스터에 도전한다. 

18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옹성우가 오는 24일 JTBC '뉴스룸'에 기상캐스터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옹성우는 오는 25일 개봉 예정인 영화 '니코 :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에서 주인공 니코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옹성우가 천방지축 꼬마 사슴 니코 역으로 더빙에 참여한 '니코 :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은 멋진 산타 비행단을 꿈꾸는 꼬마 사슴 니코와 스텔라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사라져버린 썰매를 되찾기 위해 떠나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옹성우는 '니코 :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 개봉을 하루 앞두고 '뉴스룸'에 기상캐스터로 출연해 크리스마스 날씨를 전한다. 

그는 내년 1월4일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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