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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상한 그녀' 정지소, 진영과 첫 만남…오늘(18일) 첫 방송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18:12: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8일 1·2회 연속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wsvPmf5jL">
          <p dmcf-pid="tyGFgYiBan"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수상한 그녀’의 진영과 정지소의 좌충우돌 첫 만남이 그려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rOTQs41A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튜디오브이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Edaily/20241218181214433laqs.jpg" data-org-width="670" dmcf-mid="5hAmKjzT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Edaily/20241218181214433laq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튜디오브이플러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3X1uc5aVjJ" dmcf-ptype="general">
           오늘 18일 1, 2회 연속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칠십 대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젊은 시절 못다 했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한번 가수에 도전하며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게 되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div>
          <p dmcf-pid="0DmS6rVZod" dmcf-ptype="general">첫 방송을 앞둔 18일 공개된 스틸에는 대니얼 한(진영 분)이 애타게 찾던 에밀리(정지소 분)를 만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과연 그녀가 대니얼이 찾던 에밀리가 맞을지 두 사람의 만남에 호기심이 치솟는다.</p>
          <p dmcf-pid="pt0Bw3c6ke" dmcf-ptype="general">하루아침에 20대 얼굴로 바뀐 말순(정지소 분)은 우연히 손녀 최하나(채원빈 분)를 만난다. 말순은 할머니 친구의 손녀인 척 접근, 막막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내 집 나간 할머니가 생각난 하나는 말순과 함께 노래방에 가고, 대니얼은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말순을 발견한다. 스틸 속 그녀의 노래를 듣게 된 대니얼의 표정에선 진지함과 혼란스러움이 고스란히 엿보인다.</p>
          <p dmcf-pid="UvW1LydzAR" dmcf-ptype="general">또 다른 스틸 속 당황해하는 대니얼의 모습이 포착됐다. 대니얼은 사라진 데뷔조 연습생 에밀리와 똑 닮은 말순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자 당황하고 마는데. 말순은 자신에게 에밀리라고 부르는 대니얼을 이상하게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의 좌충우돌 첫 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p>
          <p dmcf-pid="uFpbr0kPjM" dmcf-ptype="general">한편 대니얼은 말순에게 의문의 영상을 보여주고, 이를 본 말순은 깜짝 놀란다. 과연 대니얼이 말순에게 보여준 영상이 무엇이었길래 말순이 반응한 것일지 극의 흥미를 고조시킨다. 여기에 하나는 말순과 대니얼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두 사람의 만남을 휴대폰에 담는다.</p>
          <p dmcf-pid="73UKmpEQox" dmcf-ptype="general">하나가 두 사람의 영상을 찍은 이유는 무엇인지, 세 사람의 관계성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말순은 대니얼의 간곡한 요청에 유니스 엔터에 제 발로 찾아간다고. 과연 말순과 대니얼이 앞으로 어떤 인연을 이어 나가게 될지, 두 사람의 케미에 이목이 집중된다.</p>
          <p dmcf-pid="z5FzEtj4oQ" dmcf-ptype="general">‘수상한 그녀’는 1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p>
          <p dmcf-pid="qxegFRZwNP"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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