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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새 SNS 개설에… 어도어 "우려되는 상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18:13: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멤버들, 독자 SNS 개설하고 활동<br>어도어 "사전 협의 없이 개설된 계정"<br>"광고주 등 항의… 법적 문제 발생 우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aZqDFA8cU">
          <p dmcf-pid="YLGuc5aVap"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개설하고 게시물을 올리는 행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TfiZPYcN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사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Edaily/20241218181347099ocfy.jpg" data-org-width="647" dmcf-mid="y9ecun3I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Edaily/20241218181347099ocf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사진=SN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HwU4hqsdo3" dmcf-ptype="general">
           어도어는 18일 “어도어가 개설한 뉴진스의 공식 SNS 이외의 모든 계정은 전속계약상 사전 협의 없이 개설된 것으로 해당 계정 및 콘텐츠 게재와 관련해 광고주 등 제 3자 문의와 항의가 실제 발생하고 있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해당 계정을 통한 별도의 연예활동은 법률적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어 어도어는 아티스트와 법정대리인 분들께 우려를 전했다”고 이같이 전했다.
          </div>
          <p dmcf-pid="Xy4n5QGkgF" dmcf-ptype="general">이어 “뉴진스에게는 팬들과 소통을 위해 만든 전용 플랫폼과 인스타그램, X(트위터) 등 공식 SNS 계정이 있다”며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이 기존처럼 이들 공식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l9eG4TNAt" dmcf-ptype="general">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4일 ‘진즈포프리’(jeanzforfree)라는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p>
          <p dmcf-pid="5bcl8w2Xj1" dmcf-ptype="general">뉴진스 멤버들은 “진짜 저희다. 여기서 더 자주 만나겠다”고 밝히며 각종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18일 현재 팔로워 수만 309만 명에 달한다.</p>
          <p dmcf-pid="1hKRYfvao5" dmcf-ptype="general">앞서 뉴진스는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11월 29일부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하이브와 어도어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선언했다.</p>
          <p dmcf-pid="tRStoWJqjZ" dmcf-ptype="general">이에 어도어는 “전속계약은 2029년 7월 31일까지 유효하다”며 지난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한 상태다.</p>
          <p dmcf-pid="F8sGehQ0jX"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뉴진스’라는 팀명을 언급하지 않은 채 활동에 나서고 있다. 뉴진스는 내달 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한다.</p>
          <p dmcf-pid="38sGehQ0cH"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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