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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김수미 며느리 서효림도 출연료로 고통…"前 소속사, 1억 이상 미지급"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16: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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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nsSNHLK7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NlYEtj4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서효림.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egye/20241218163444031yyto.jpg" data-org-width="680" dmcf-mid="X1F7y2lo7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egye/20241218163444031yyt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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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서효림.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gCyc5aVFg" dmcf-ptype="general">
            배우 서효림이 전 소속사로부터 1억원 이상의 출연료를 4년째 정산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div>
          <p dmcf-pid="FcTXr0kPUo" dmcf-ptype="general">18일 서효림의 현 소속사 이뉴어엔터테인먼트 측은 “2022년 8월 전 소속사 마지끄로부터 약정금 관련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약정금과 지연 이자에 대한 지급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3KJa4D9HF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해당 일자 이후로 전 소속사 대표는 배우 본인의 연락은 물론 다른 분들을 통한 연락도 받고 있지 않다”면서 ”더불어 당시 마지끄에 재직 중이던 매니지먼트 직원분들의 진행비도 지급받지 못한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0yuKX6WAzn" dmcf-ptype="general">이날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서효림은 지난 2021년 5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영화 ‘인드림’과 기타 예능 및 광고 출연료를 정산받지 못했다.</p>
          <p dmcf-pid="p8aEMI6FFi" dmcf-ptype="general">이에 서효림은 전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8900만원 상당의 약정금 청구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약정금에 법정 이자까지 붙어, 받을 돈은 1억2000만원으로 늘은 것으로 전해졌다.</p>
          <div dmcf-pid="UzMn9Aqy7J" dmcf-ptype="general">
           한편 서효림은 2007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미녀 공심이’ ‘옷소매 붉은 끝동’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에 출연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zMn9Aqy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故김수미.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egye/20241218163444280ehwb.jpg" data-org-width="580" dmcf-mid="Z9eoVkbY7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egye/20241218163444280ehw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故김수미. 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tVQUiFO3e" dmcf-ptype="general">
            서효림의 시어머니이자 지난 11월 세상을 떠난 배우 故김수미도 출연료 미지급 관련 문제 소송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현재 김수미의 출연료 미지급 진정도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 접수된 상태다.
          </div>
          <p dmcf-pid="z4gkxO8tzR" dmcf-ptype="general">김수미가 연극 ‘친정엄마’의 제작사인 방위산업체 일광그룹 계열사 ‘리바이트 유나이티드’로부터 받지 못한 출연료는 1억6000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리바이트 유나이티드는 그룹 이달의 소녀(이달소)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였던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의 모회사로, 배우 및 스태프 체불 임금만 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qNlYEtj4FM" dmcf-ptype="general">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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