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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유민상(뉴스엔DB), 히밥(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자신의 채널에 히밥 출연 영상만 조회수가 폭주한다고 말했다.
12월 18일 방송된 SBS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에는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출연했다.
유민상은 "박세리 씨가 개인 채널에 골프 관련 영상 조회수보다 많이 나온 게 히밥이랑 먹방한 거라고 하더라. 여기저기 출연하면서 조회수가 많이 오른다"며 "제 채널도 히밥이랑 찍은 거 하나만 남았다. 3년 전에 찍었는데 그것만 1709만회다. 다른 영상은 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히밥은 "제 채널에서도 이렇게 안 나온다. 저도 잘 나온 게 900만회 정도"라고 말했고, 유민상은 "그렇다고 히밥씨가 역대급으로 너무 많이 먹었다거나 이런 것도 아닌데 평범하게 하던 대로 한 건데. 희한하다"고 놀랐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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