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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유가 표절? 택도 없는 소리…法 "허위고발인, 3천만원 배상하라" [MD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14: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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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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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kqIEbIio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유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mydaily/20241218144040161rpjm.jpg" data-org-width="640" dmcf-mid="WBdFGiFO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mydaily/20241218144040161rp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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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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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dZNJ1Nfkx"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법원이 가수 아이유의 손을 들어줬다. 아이유가 다른 가수의 곡을 표절했다며 허위로 고발한 인물에 대해 법원이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린 것.</p>
          <p dmcf-pid="Xo3EgpEQjQ" dmcf-ptype="general">1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29단독 이건희 판사는 아이유가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A씨가 아이유에게 3천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p>
          <p dmcf-pid="ZntcL3c6AP"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해 5월 아이유가 '분홍신', '좋은날', '삐삐', '가여워', '부'(Boo), '셀러브리티'(Celebrity) 등 6곡에서 다른 가수의 곡을 표절해 저작권법을 위반했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냈다. 그러나 경찰은 같은 해 8월 고발 사실이 범죄를 구성하지 않는다고 보고 고발을 각하했다.</p>
          <p dmcf-pid="5zwfqmf5A6" dmcf-ptype="general">이에 아이유 측은 A씨를 상대로 명예훼손·인격권 침해·무고 등 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p>
          <p dmcf-pid="1lPHSxHEj8"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아이유 측은 온라인상에서 근거 없이 표절 의혹을 제기하는 등 악성 게시글을 작성한 이들에 대한 법적 절차를 밟았고, 일부는 벌금형 등의 형사 처분을 받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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