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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유, '곡 표절 의혹' 관련 승소··· 法 "3000만원 배상하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13: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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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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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Ln6w9hL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겸 배우 아이유. 김규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eouleconomy/20241218133326586foui.jpg" data-org-width="640" dmcf-mid="F147nFA8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seouleconomy/20241218133326586fou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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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아이유.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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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oLPr2loyv"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저작권 침해 혐의로 허위 고발한 인물이 손해를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p>
          </div>
          <p dmcf-pid="UgoQmVSgWS"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민사29단독(판사 이건희)은 18일 아이유가 A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A 씨는 아이유에게 3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p>
          <p dmcf-pid="ujNRI8yjSl" dmcf-ptype="general">A 씨는 지난해 5월 아이유가 '분홍신', '좋은날', '삐삐', '가여워', '부'(Boo), '셀러브리티'(Celebrity) 등 6곡에서 다른 가수의 곡을 표절해 저작권법을 위반했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p>
          <p dmcf-pid="7AjeC6WAlh" dmcf-ptype="general">그러나 경찰은 같은 해 8월 고발 사실이 범죄를 구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고발을 각하했다.</p>
          <p dmcf-pid="zcAdhPYcCC" dmcf-ptype="general">이에 아이유 측은 A 씨를 상대로 명예훼손·인격권 침해·무고 등 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p>
          <p dmcf-pid="qyTr3AqyyI" dmcf-ptype="general">A 씨 측은 재판에서 무대응으로 일관해 법원은 공시송달 절차를 거쳐 재판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p>
          <div dmcf-pid="BWym0cBWlO" dmcf-ptype="general">
           <p>아이유 측은 A 씨 외에도 온라인상에서 근거 없이 표절 의혹을 제기하는 등 악성 게시글을 작성한 이들에 대한 법적 절차를 밟았고 일부는 벌금형 등의 형사 처분을 받았다.</p> 김규빈 기자 starbe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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