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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김수미 유작 '귀신경찰', 더는 볼 수 없는 국민엄마 연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12: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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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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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dDAd5aV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poctan/20241218123338567zumz.png" data-org-width="650" dmcf-mid="BWM6qmf5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poctan/20241218123338567zum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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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kThkBOJeR"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2025년 새해 포문을 열 첫 번째 패밀리 코미디 '귀신경찰'이 화제속에 신현준과 김수미의 연기 호흡이 돋보이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p>
          <p dmcf-pid="VoOwo0kPiM" dmcf-ptype="general">영화 '귀신경찰'은 돈 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패밀리 코미디이다.</p>
          <p dmcf-pid="flFZlQGkRx" dmcf-ptype="general">2025년 고민은 웃음만 늦출 뿐인 새해 극장으로 달려갈 첫 번째 패밀리 코미디 '귀신경찰'이 신현준의 SNS에서만 143만 뷰와 4만에 가까운 하트 수를 기록한 모션 포스터에 이어 이번에는 티저 예고편으로 관객들을 찾아 나섰다. </p>
          <p dmcf-pid="4DWSDKCnLQ" dmcf-ptype="general">'귀신경찰'의 티저 예고편은 귀염뽀짝 등판 문신의 상남자가 진짜 날벼락을 맞으며 시작한다. 날벼락을 맞고 정신이 반쯤 나간 신현준과 어찌해야 할지 멘탈 나간 김수미의 표정과 대사의 3단 콤보 영상은 웃참 불가 속으로 관객을 초대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7Q47w2X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poctan/20241218123338862lixc.jpg" data-org-width="530" dmcf-mid="bAIrgpEQ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poctan/20241218123338862lix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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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6an6ydzd6" dmcf-ptype="general">'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에 이어 세번째 호흡이자 평소에도 모자 관계로 돈독한 신현준과 김수미의 100% 애드립과 코믹 명품의 모자 연기가 절정으로 달려갈 때쯤 신현준의 간절하고 애처로운 “엄마, 바지만….” 대사는 모두를 현웃 터지게 한다.</p>
          <p dmcf-pid="P4oJ4vRuM8" dmcf-ptype="general">이후 으스스한 스릴러로 분위기를 반전한 '귀신경찰' 티저 예고편은 신현준의 침 삼키는 소리까지 연기로 살린 진지한 고백이 “삐삐삐” 처리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궁금함도 잠시 그러나 다시 코믹의 고삐를 바짝 조인 티저 예고편은 “내가 사람의…”, “말이 돼?”로 넘어가며 신현준과 김수미의 현란한 개인기로 마무리한다. </p>
          <p dmcf-pid="QxAgxGnbM4" dmcf-ptype="general">더불어 끝난 줄 알았던 티저 예고편은 특별출연한 정준호의 묘한 웃음이 또다시 영화를 궁금하게 만들며 “2025년 1월, 새해엔 웃자~”라며 모두가 웃음을 되찾길 간절히 소망하며 끝난다. </p>
          <p dmcf-pid="xv01vMXDnf" dmcf-ptype="general">'귀신경찰'의 티저 예고편은 이제는 더는 볼 수 없는 신현준과 김수미의 명품 티카타카로 시간 순삭 시키며 그리움으로 다시 한번 더 플레이 하게 만들고 있다. 이렇듯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모두의 웃음벨 '귀신경찰'은 2025년 1월 관객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p>
          <p dmcf-pid="yOZYO4TNMV"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dmcf-pid="WJwcJ1NfL2" dmcf-ptype="general">[사진] '귀신경찰' 티저 예고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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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