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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피프티피프티, 데뷔 첫 美 투어 성료…글로벌 팬들과 호흡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09: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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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어트랙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NEWS1/20241218091135250suzr.jpg" data-org-width="1400" dmcf-mid="GGuxbs410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NEWS1/20241218091135250suz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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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어트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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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imZh6WAFu"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데뷔 후 첫 미국 투어로 명실상부 글로벌 걸그룹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p>
          <p dmcf-pid="5ah3yRZwzU" dmcf-ptype="general">피프티피프티는 지난 16일(현지시각 기준) 열린 미국 뉴욕 공연을 끝으로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LOVE SPRINKLE TOUR in USA)를 성공적으로 끝냈다.</p>
          <p dmcf-pid="1Nl0We5rup" dmcf-ptype="general">지난달 28일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미국 8개 도시를 돌며 글로벌 팬들을 만난 피프티피프티는 완벽한 라이브 무대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현지 언론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p>
          <p dmcf-pid="tjSpYd1mF0" dmcf-ptype="general">피프티피프티는 특히 새롭게 재편된 멤버 5명이 함께 최초로 공개하는 곡들부터 멤버들의 솔로 무대까지 이번 투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한 스테이지도 펼쳐 보여 호평을 끌어냈다.</p>
          <p dmcf-pid="Fah3yRZwz3" dmcf-ptype="general">나아가 멤버들은 다수의 곡을 영어 버전으로 준비해 현지 팬들이 보다 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빌보드 신화를 썼던 메가 히트곡 '큐피드'(Cupid) 무대와 투어에서 처음 선보인 겨울 시즌송 '윈터 글로우'(Winter Glow)를 최초로 공개한 것은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안겼다.</p>
          <p dmcf-pid="3Nl0We5r7F" dmcf-ptype="general">멤버 키나는 "이번 투어를 통해 제가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지게 된 것 같다"라며 "멋진 무대에서 별처럼 반짝이던 이 순간을 꼭 기억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샤넬은 "미국에서 투어를 하게 된다는 얘기를 듣고 비행기 타기 전까지 이게 꿈은 아니겠지 매일 생각했는데, 트웨니(팬덤명)들 덕분에 꿈같은 시간이 이뤄졌다"라고 벅찬 감동을 전했다.</p>
          <p dmcf-pid="0jSpYd1m7t" dmcf-ptype="general">이어 예원은 "처음에는 긴장도 되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게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미국에서 트웨니분들을 만나는 건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라고 전했고, 하나는 "너무 행복해하는 트웨니들의 표정에 긴장을 잊고 신나게 무대를 즐겼다, 평생 간직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pDYq5oph01"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아테나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멋진 무대에 설 수 있었고 내년엔 더 많은 나라에서 공연하고 싶다, 스웨덴도 (가고 싶다)"라고 소감과 함께 당찬 포부를 밝혔다.</p>
          <p dmcf-pid="UwGB1gUl05" dmcf-ptype="general">한편 투어를 마무리한 피프티피프티는 뉴욕에서 현지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할 예정이다.</p>
          <p dmcf-pid="urHbtauSUZ"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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