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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민경 “이해리 욕하면 죽어 나가...우리 사이에 이간질은 없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07: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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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IhDuI6Fto">
          <p dmcf-pid="HzB3Lzme1L" dmcf-ptype="general">“이해리 욕하면 죽어나가” SBS 예능 ‘틈만나면’이 또 한 번 대유잼 순간을 탄생시켰다.</p>
          <p dmcf-pid="Xqb0oqsd1n" dmcf-ptype="general">17일 방송에서는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이 ‘현실 절친’다운 남다른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특히 강민경의 돌직구 멘트와 유연석의 허당미가 만나 폭소를 유발했다.</p>
          <p dmcf-pid="ZIhDuI6F1i" dmcf-ptype="general">게임 미션, 유연석 허당美에 강민경 돌직구 발사</p>
          <p dmcf-pid="5Clw7CP3tJ" dmcf-ptype="general">이날 이해리와 강민경은 “방송에서 게임을 하면 상품은 우리가 다 탄다”며 게임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게임이 시작되자 유연석과 유재석의 연이은 실수로 미션이 꼬이기 시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hSrzhQ0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mksports/20241218073315765ejcl.png" data-org-width="500" dmcf-mid="yfVsBSMU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mksports/20241218073315765ejc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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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유연석은 작품 이름을 잊고 계속해서 실패를 거듭하며 ‘구멍’으로 활약(?)했다. 이를 지켜보던 강민경은 유재석에게 “모르면 그냥 입을 막고 있어라”며 돌직구를 날리는가 하면, 유연석에게는 “오빠는 (촬영장에) 못 돌아가겠다. 감독님, 작가님에게 지탄받을 것”이라고 장난 섞인 비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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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eJ6Ce5rGR" dmcf-ptype="general">결국 마지막 기회에서 유연석은 자신의 출연작 ‘슬기로운 의사생활’ 문제를 맞히며 체면을 지켰다. 하지만 그는 “비참하다”며 고개를 숙여 폭소를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diPhd1m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mksports/20241218073318934zdmi.png" data-org-width="500" dmcf-mid="WX3IKTe7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mksports/20241218073318934zdm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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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비치의 티격태격 케미…“서로 개그 코드 맞아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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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QMVmQGk5Q" dmcf-ptype="general">방송 내내 이해리와 강민경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잘 받아주는 모습으로 ‘개그 듀오’ 케미를 선보였다. 유재석이 “둘이 서로 말을 안 듣네”라며 두 사람의 대화 단절(?)을 놀리자, 강민경은 “맞다. 개그 코드가 잘 맞아서 오래간다. 장난을 장난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긍정적인 우정을 강조했다.</p>
          <p dmcf-pid="UQMVmQGkXP" dmcf-ptype="general">강민경은 주변 이간질에 대해선 단호했다. 그는 “주변에서 해리 언니 욕을 하면 죽어나간다”며 강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해리도 “이간질해도 우리 사이에선 안 통한다”고 말해 둘의 끈끈한 신뢰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xRfsxHEX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mksports/20241218073322169thdu.png" data-org-width="500" dmcf-mid="YvWIKTe7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mksports/20241218073322169thd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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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도 잘한다”…강민경의 ‘허세 양식’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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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hSrzhQ0H4" dmcf-ptype="general">강민경은 이날 요리 실력에 대한 자부심도 빼놓지 않았다. 유연석이 “강민경은 요리도 잘하더라”고 칭찬하자, 강민경은 “양식을 잘한다. 사람들이 ‘우와~’ 할 수 있는 있어 보이는 요리를 만든다”고 허세를 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유연석은 “허영심이 있네”라고 받아쳐 또 한 번 큰 웃음을 터뜨렸다.</p>
          <p dmcf-pid="qlvmqlxpXf" dmcf-ptype="general">이해리와 강민경은 끝없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현실 절친 케미를 입증했다. 유재석과 유연석의 실수와 강민경의 돌직구, 이해리의 센스까지 더해지며 ‘틈만나면’은 이날도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p>
          <p dmcf-pid="BSTsBSMUXV"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bsIkps41t2"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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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