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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둘째 임신' 윤진이 "결혼 3년 째, 임신만 2년…우울해" 토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0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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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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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3m3kWJq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윤진이 / 개인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mydaily/20241218020107416jmog.png" data-org-width="640" dmcf-mid="17fjqe5r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mydaily/20241218020107416jmo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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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진이 / 개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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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epe1VSgoL"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윤진이가 결혼과 육아, 임신으로 인한 우울감을 솔직하게 고백했다.</p>
          <p dmcf-pid="pFrFcydzan" dmcf-ptype="general">윤진이는 지난 17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배우 윤진이의 '진짜' 이야기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개제했다.</p>
          <p dmcf-pid="U0s0EYiBai"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윤진이는 둘째를 임신한 근황과 함께 자신의 삶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dmcf-pid="uaKa7MXDcJ" dmcf-ptype="general">윤진이는 "결혼 3년째인데 그중 2년이 임신 기간이었다"며 "몸이 무겁고 거북이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집에만 있다 보니 친구들도 잘 만나지 못해 조금씩 우울해졌다"고 토로했다. 이어 "드라마가 끝나면 친구들과 모여서 술도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지금은 육아와 남편 얘기밖에 할 게 없다"며 "내가 없어져 버린 기분이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AVABd1mk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윤진이 / 개인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mydaily/20241218020108713uolm.jpg" data-org-width="550" dmcf-mid="td3MZ9hLk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mydaily/20241218020108713uol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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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진이 / 개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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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zToTdrVZNe" dmcf-ptype="general">또한 윤진이의 남편 김태근과의 유쾌한 대화도 담겼다.</p>
          <p dmcf-pid="qFrFcydzgR"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과거 자주 방문했던 식당에서 제작진과 만나 결혼 생활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진이는 남편의 방송 출연에 대해 "방송에 욕심이 있는 것 같다"고 농담했고, 이에 김태근은 "욕심보다는 주어진 일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BORO6jzTgM" dmcf-ptype="general">김태근은 아내 윤진이에 대해 "털털하고 솔직하지만 가끔 맹한 모습도 있다"며 "머리를 감고 안 말린 모습은 마치 '바람의 파이터' 같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bmxm4auSgx" dmcf-ptype="general">윤진이는 임신과 출산으로 느낀 우울감을 전하며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과거 드라마 활동 중 악녀 역할로 인한 악플에 마음고생했던 경험도 밝혔다. 윤진이는 "어머님들이 진짜 그런 사람인 줄 알고 나를 이상하게 보셨다"며 "'신사와 아가씨' 때는 악역이 아니어서 좋은 평가를 많이 받아 행복했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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