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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돌싱 오정연, 임신 위해 2년째 난자 냉동 “희망 버려야 하나?” 홀로 산부인과行 (솔로라서)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7 20: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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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newsen/20241217205846961tqvm.jpg" data-org-width="798" dmcf-mid="YDqRohQ0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newsen/20241217205846961tqv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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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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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newsen/20241217205847175lfno.jpg" data-org-width="798" dmcf-mid="Gz8aDHLK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newsen/20241217205847175lfn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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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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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p8aDHLKR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17QAm5aVRc" dmcf-ptype="general">방송인 오정연이 2년째 난자 냉동 중인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tmHB4N7vnA" dmcf-ptype="general">12월 17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오정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p>
          <p dmcf-pid="FlFfMD9HLj" dmcf-ptype="general">이날 오정연은 난자 채취를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주변을 두리번거리던 오정연은 "병원을 늘 혼자 갔는데 다른 분들은 거의 남편이라든지 보호자랑 같이 계시더라"고 난감해했다. </p>
          <p dmcf-pid="3S34Rw2XdN" dmcf-ptype="general">오정연이 방문한 곳은 난임·불임 전문 의료 병원이었다. 그는 "지금의 나이가 될 때까지 아이가 없을 거라고는 생각 못 했다. '이대로 내가 계속 싱글이라면 아이를 가질 희망을 버려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2년 전(만 39세)에 처음 병원을 찾았다"고 전했다. </p>
          <p dmcf-pid="0xAvX9hLna"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총 3번의 시술을 통해 냉동 난자 22개를 보관 증인 오정연은 "작년에 원장님이 그만 해도 될 것 같다고 추천을 해주셨다"면서도 "레이디 제인이 냉동 난자 20개 중 2개만 생존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peEW1fvang" dmcf-ptype="general">한편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오정연은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오정연은 2009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3년 만인 2012년 이혼했다.</p>
          <p dmcf-pid="UsXb8jzTdo"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uv08erVZn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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