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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옥씨부인전' 임지연, 2주 연속 TV-OTT 출연자 화제성 1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7 20: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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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R6BBJts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8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JTBC 새 토일극 '옥씨부인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진혁 연출과 배우 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JTBC/20241217205954568chri.jpg" data-org-width="559" dmcf-mid="qILQQkbY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JTBC/20241217205954568chr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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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JTBC 새 토일극 '옥씨부인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진혁 연출과 배우 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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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지연이 2주 연속 TV-OTT 통합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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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K-콘텐트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2월 2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1위에 올랐다. 공개 2주 전이지만 왕좌를 차지한 것. '더 글로리' 파트2의 경우 공개 2주 전 화제성 점수 1만 5000여점으로 5위에 올랐는데 '오징어 게임' 시즌2는 2만 점을 넘어서며 높은 사전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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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굿데이터 원순우 데이터 PD는 '공개 첫 주의 화제성 스코어는 역대 최고의 오프닝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측된다. 출연자 화제성 순위도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출연진이 독식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br>
           <br> 2위는 JTBC 주말극 '옥씨부인전'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재표결 특보 편성으로 인해 1회 결방했지만 전주 대비 화제성이 상승했다. 화제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부문 중 동영상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TV 드라마 부문에선 정상이었다.특히 TV-OTT 출연자 화제성에서 '옥씨부인전' 임지연이 2주 연속 정상을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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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3위에는 MBC 금토극 '지금 거신 전화는'이 이름을 올렸다. 전주 대비 한계단 순위가 상승했으며 화제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부문 중 VON(Voice Of Netizen)에서 1위를 꿰찼다. 이 작품의 주연인 유연석과 채수빈은 각각 TV-OTT 출연자 화제성 2위와 4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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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4위부터 8위까지는 tvN 주말극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디즈니+ 시리즈 '조명가게',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 tvN 월화극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순이었다. 9위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으로 전주 대비 화제성이 52.8% 포인트 상승했다. 10위는 KBS 2TV 주말극 '다리미 패밀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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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12월 2주 차 조사는 지난 12월 9일부터 12월 15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 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를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한 주간 가장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한 화제성 조사는 뉴스기사, VON(Voice of Netizen), 동영상(영상클립 및 숏츠),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정확도는 97% 포인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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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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