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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정연, 홀로 과배란 주사 맞는 외로움 "보통 남편이 놔준다고"[솔로라서]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7 21: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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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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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Kp11fvaS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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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tarnews/20241217210015678ttas.jpg" data-org-width="560" dmcf-mid="xTDRRw2X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tarnews/20241217210015678tta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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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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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e4KKn3ICG" dmcf-ptype="general">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정연이 난자 냉동을 위해 난임 전문 병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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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d899L0CCY"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오정연이 난임 전문 병원을 찾아 난자 채취를 위해 시술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U3GvvuwMvW" dmcf-ptype="general">이날 오정연은 난임 전문 병원을 찾아 "난자를 냉동하러 왔다"며 "현재 나이가 될 때까지 아이가 없을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 2년 전인 39세 때 '이대로 계속 싱글이면 아이를 가질 희망을 버려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난자 냉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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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tarnews/20241217210017512tqxp.jpg" data-org-width="560" dmcf-mid="50DjjTe7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tarnews/20241217210017512tqx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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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pXyyzmeCT" dmcf-ptype="general">
           오정연은 그동안 총 3번의 난자 채취 시술을 받았으며 현재 22개 난자를 냉동 보관 중이라고. 그는 "'그만 해야지'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면 (난자 채취가) 더 어렵다고 해서 다시 병원을 찾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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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u5YYBOJyv" dmcf-ptype="general">담당의는 오정연 난소 나이에 대해 "39세로, 실제 만 나이보다 두 살 어리다. 난소기능 수치가 0이 되면 결국 폐경이 된다"고 진단했다.</p>
          <p dmcf-pid="q71GGbIiSS" dmcf-ptype="general">오정연은 "난자만 있다고 되는 일이 아니지 않나"라며 "내년에 이걸 써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초조한 속내를 고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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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tarnews/20241217210018970ghfm.jpg" data-org-width="560" dmcf-mid="1VZWWqsd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tarnews/20241217210018970ghf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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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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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Kp11fvaTh" dmcf-ptype="general">
           이후 오정연은 과배란 주사를 챙겨 귀가했다. 그는 "보통은 남편이 놔준다더라. 솔직히 서러운 건 아니지만 좀 외롭다. 스스로 놓기 보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따뜻하게 놔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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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9Utt4TNhC"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채림은 "나도 그렇게 아들 민우를 얻어서 그 마음을 너무 잘 알겠다. 불안함이 있지 않나"라고 오정연의 고충에 공감했다.</p>
          <p dmcf-pid="92uFF8yjTI" dmcf-ptype="general">한편 오정연은 2009년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2012년 합의 이혼했다.</p>
          <p dmcf-pid="2waiiO8tTO"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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