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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번호교환 딱 걸렸다..장도연, 이준혁이 남긴 메시지에 '깜짝' [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7 1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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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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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BSfWqsd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poctan/20241217194001473whks.png" data-org-width="650" dmcf-mid="WMDus1Nf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poctan/20241217194001473whk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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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iuNBJtsiQ"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살롱드립2'에서 장도연과 이준혁이 번호교환하는 듯한 순간이 포착됐다.</p>
          <p dmcf-pid="XLzAKn3InP" dmcf-ptype="general">17일 살롱드립2 채널을 통해 ‘자꾸 이러시면 오해… 오예입니다’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 배우 이준혁이 함깨 했다.</p>
          <p dmcf-pid="ZP5d36WAL6" dmcf-ptype="general">이날 장도연은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묻자 이준혁은 “과자, 트러플 감자칩”이라 대답,“친구가 제일 행복해보인다더라”며 귀여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음식점 맛집 얘기나오자 이준혁은 “저랑 같이 가도 그럴 것”이라고 했고, 장도연은 “왜 자꾸 저를 꼬시냐”며 심쿵, 이준혁은 “지금 너무 좋다”는 말만 반복했다. 이에 장도연은 “’좋아요’를 몇번 말씀하시냐”며 웃음짓게 했다.</p>
          <p dmcf-pid="53rzIFA8d8" dmcf-ptype="general">이준혁에게 “20대때 민들레영토에서 일했다더라”라며 꽃미남 알바생으로 유명한 카페에 직원이었던 이준혁을 언급, 신촌이었다는 말에 장도연은 “혹시 마주쳤을 수도 있다”며 놀라워했다.</p>
          <p dmcf-pid="1uIKSUDxe4" dmcf-ptype="general">이 외에 아르바이트로는 막노동도 해봤다는 이준혁은 “광고찍을 때 선배들 돕는 스탭일 도 해봤다고 했다. 그러면서 배우 데뷔 계기에 대해 묻자 이준혁은  “영화가 좋아서 아무거나 해보잔 생각, 우연찮게 단편영화 감독이 되었고, 직접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며 스토리를 전했다.</p>
          <p dmcf-pid="ttDus1Nfdf" dmcf-ptype="general">이에 장도연도 장항준 감독으로부터 시나리오 작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자 이준혁은 “저랑 진짜 비슷하다동화책 같이 만들면 재밌겠다”고 했고 장도연은 “같이?”라며 솔깃, “이러고 마이크떼고 뒤도 안 돌아보고 복도로 뛰어가실 것 같다”고 했다.</p>
          <p dmcf-pid="FKT8GbIiMV" dmcf-ptype="general">그렇게 촬영이 끝난 후 부끄러움이 가득한 모습으로 퇴장한 이준혁. 하지만아쉬운 발걸음으로 다시 장도연에게 오더니가던 길에 직접 쓴 책이라며 선물했다. 장도연은 이준혁이 책에 남긴 메시지를 보며 아이컨텍트했고, “감사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31EUm5aVL2" dmcf-ptype="general">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창을 통해 “책 안에 번호 적어놨나보다”, “센스 대박이다. 두 분 사귀는 줄”, “이건 안 사귀면 유죄다”며 반응이 폭발했다. /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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