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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밤비 같아" 장도연·이준혁, 서로 대놓고 호감 표현..SNS 팔로우까지[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7 1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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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KaT2loT6">
          <div dmcf-pid="QhE54w2XS8"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lD18rVZ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준혁(왼쪽), 장도연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tarnews/20241217190002737detl.jpg" data-org-width="1000" dmcf-mid="ftRmtRZw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tarnews/20241217190002737det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준혁(왼쪽), 장도연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Pbgv9hLCf" dmcf-ptype="general">
           배우 이준혁이 코미디언 장도연과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div>
          <p dmcf-pid="WQKaT2loyV" dmcf-ptype="general">17일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이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YciluL0CS2" dmcf-ptype="general">이날 이준혁은 MC 장도연을 바라보며 "실제로 보니까 더 아름다우시다. 일단 피부가 말이 안 될 정도로 너무 좋고 눈도 되게 맑다"고 칭찬했다.</p>
          <p dmcf-pid="GknS7ophC9" dmcf-ptype="general">이어 "밤비 같다. 그래서 디즈니 느낌이 나는 것 같다"고 연신 장도연 외모를 칭찬했고, 장도연은 "왜 저를 꼬시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HELvzgUlTK" dmcf-ptype="general">이후 대화를 나누던 중 장도연이 "저는 어지간하면 (음식들은) 다 맛있어서 음식보다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말하자 이준혁은 "저랑 가도 그럴 것"이라고 공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Swt6mf5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살롱드립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tarnews/20241217190004240ffpp.jpg" data-org-width="560" dmcf-mid="8gPEXPYc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tarnews/20241217190004240ffp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살롱드립2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vrFPs41vB" dmcf-ptype="general">
           이에 장도연은 깜짝 놀라며 "왜 자꾸 저를 꼬시냐. 자꾸 저보고 '사석에서 얘기하면 대화가 잘 될 것 같다'고 말하고"라고 설렘을 내비쳤다.
          </div>
          <p dmcf-pid="5nPw5xHETq" dmcf-ptype="general">이준혁은 "지금 너무 좋다. 취향이 비슷해서 길게 얘기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장도연에게 호감을 표했다.</p>
          <p dmcf-pid="1LQr1MXDlz" dmcf-ptype="general">그러자 장도연은 "손석구에, 이준혁에 '범죄도시' 팀들 나한테 왜 그러는 거냐"고 외친 뒤 "죄송하다"고 갑자기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toxmtRZwy7" dmcf-ptype="general">이준혁은 이마저도 "(손)석구 형한테만 그러고 나한테는 안 그러면 어쩌나 걱정했다"며 장난스럽게 손석구를 질투해 다시 한번 장도연을 설레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AJhUn3I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살롱드립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tarnews/20241217190005807oeyw.jpg" data-org-width="560" dmcf-mid="6us0xI6F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tarnews/20241217190005807oe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살롱드립2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3ciluL0ClU" dmcf-ptype="general">
           이준혁은 이상형에서도 장도연과 통했다. 이준혁이 "이상형은 개그가 잘 맞는 사람이다. 함께 웃겼으면 좋겠다"고 밝히자 장도연은 "오해라고 하면 좀 그러냐"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준혁을 자신을 염두에 둔 발언이라고 해석한 것.
          </div>
          <p dmcf-pid="0knS7ophyp" dmcf-ptype="general">이준혁은 "오해 아니다"라며 장도연에게 "이상형이 뭐냐"고 되물었다.</p>
          <p dmcf-pid="pAJhUn3IW0" dmcf-ptype="general">장도연 역시 "저도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밝힌 후 "지금 이준혁 이목구비가 너무 재미있다. 제일 가는 개그맨이다. 억지로 전화번호를 드려야겠다"고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UciluL0Cl3" dmcf-ptype="general">영상 말미에는 두 사람이 서로의 SNS 계정을 팔로우(친구맺기)한 자료 화면과 함께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라는 자막이 삽입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p>
          <p dmcf-pid="uknS7ophhF"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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