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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블→DC로 이사 간 제임스 건, '슈퍼맨'으로 시험대 오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7 19: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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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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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n4G9cBWJ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BSfunE/20241217190011916sfea.jpg" data-org-width="647" dmcf-mid="2bQ54w2Xd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BSfunE/20241217190011916sfe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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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aQ54w2Xdf" dmcf-ptype="general">[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제임스 건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영화 '슈퍼맨'이 2025년 7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p>
          <p dmcf-pid="6OaBnydzLV" dmcf-ptype="general">'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부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까지 독보적 연출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제임스 건 감독이 DC 스튜디오의 새로운 수장으로 부임한 가운데, 신작 '슈퍼맨'의 연출과 각본을 맡아 전 세계 팬들과 만남을 예고한다.</p>
          <p dmcf-pid="Pd2yBN7vR2" dmcf-ptype="general">'슈퍼맨'은 DC 코믹스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수많은 콘텐츠를 통해서 오랜 세월 사랑받아 왔으며, 영화사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 레전드 캐릭터로 자리매김해 왔다. 오는 2025년 7월 개봉하는 '슈퍼맨'은 DC 유니버스의 새로운 챕터를 열 '슈퍼맨'의 이야기로 역대급 기대를 모으고 있다.</p>
          <p dmcf-pid="Qn4G9cBWL9" dmcf-ptype="general">제임스 건으로서는 마블 스튜디오에서의 성공이 원작의 힘만이 아님을 입증할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슈퍼맨'은 DC 스튜디오의 핵심 콘텐츠다. 그간 시리즈가 들쑥날쑥한 완성도로 흥망을 반복했던 것을 생각하면 제임스 건이 메가폰을 잡은 '슈퍼맨'은 다들 것이라는 팬들의 기대가 높다.</p>
          <p dmcf-pid="x0yLlbIiJK" dmcf-ptype="general">새로운 '슈퍼맨' 역에는 배우 데이비드 코런스웻이 분한다. "모두를 완전히 놀라게 만들 것"이라며 제임스 건의 극찬을 이끌어낸 그는 최근 정이삭 감독의 '트위스터스'에 출연했고, 이 밖에 넷플릭스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 '더 폴리티션' 등에 출연해 인상을 남긴 신예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p>
          <p dmcf-pid="yB5cG8yjdb"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로이스 레인' 역에는 골든 글로브부터 크리틱스 초이스까지 유수 시상식에서 수상을 거머쥔 레이첼 브로스나한이 분하며, '슈퍼맨'의 숙적으로 등장할 '렉스 루터' 역에는 '엑스맨' 시리즈부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등 다양한 작품을 오가며 명품 연기를 선보인 니콜라스 홀트가 열연을 펼칠 예정이라 이들의 앙상블을 기대하게 만든다.</p>
          <p dmcf-pid="W9FDZQGkJB" dmcf-ptype="general">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제임스 건 감독의 자신감을 실감하게 하듯 새 시대를 향해 날아오르는 데이비드 코런스웻 표 '슈퍼맨'의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슈퍼맨'의 상징과도 같은 붉은색과 푸른색의 섬광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가운데, 누구보다 빠르게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는 '슈퍼맨'의 첫 모습은 앞으로 어떤 이야기 속에서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p>
          <p dmcf-pid="YgPZfD9HLq" dmcf-ptype="general">'슈퍼맨'은 오는 2025년 7월 개봉 예정이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95643"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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