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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팔방미인’ 유이, 이번엔 연극 노크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7 13: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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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OnyMBOJ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이. 럭키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portskhan/20241217133540135scrq.jpg" data-org-width="700" dmcf-mid="xfKAuYiBO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portskhan/20241217133540135scr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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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이. 럭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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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ILWRbIiDV" dmcf-ptype="general"><br><br>배우 유이가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연극 무대에도 데뷔하며 활동 영역을 넓힌다.<br><br>유이는 오는 1월 15일 서울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두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리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함께한다.<br><br>지난해 초연으로 관객들을 만난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동명 영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사치, 요시노, 치카 세 자매가 이복동생인 스즈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백하게 보여준다.<br><br>세계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가슴 따뜻한 울림을 선사했다는 호평과 함께 관객 평점 9.7점에 마지막 회차까지 매진을 이어가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췄다는 호평을 받은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1년만에 다시 국내 관객을 만나게 됐다.<br><br>유이는 이번 연극 무대에서 철없는 둘째이자 사치의 든든한 조력자인 요시노 역으로 출연한다. 당차고 매력있는 둘째 요시노를 유이만의 연기 컬러로 생동감 넘치게 표현할 예정이다.<br><br>유이는 최근 KBS 일일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으로 시청률의 여왕다운 인기와 매력을 확인했으며, 이후 쉼 없는 활동을 이어가며 SBS ‘정글밥’과 tvN ‘무쇠소녀단’ 등 각종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는 연극 무대에 데뷔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라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진다.<br><br>한편, 유이의 연극 데뷔작이자 네 자매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가 담길 작품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오는 1월 15일부터 3월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상연된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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