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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역가왕2’ 60억 공연권 분쟁 어떻게 되나 “19일 첫 변론기일 확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7 10: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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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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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860xjzT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현역가왕2’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newsen/20241217104434116rpck.jpg" data-org-width="611" dmcf-mid="y9bH2Jts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newsen/20241217104434116rpc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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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현역가왕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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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G1tI0fvaMg"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H7zWbRZwRo" dmcf-ptype="general">'현역가왕2' 공연권 분쟁 관련 첫 변론기일이 확정됐다.</p>
          <p dmcf-pid="XbKXViFOdL" dmcf-ptype="general">nCH엔터테인먼트 측은 12월 17일 뉴스엔에 "크레아스튜디오를 상대로 제기한 공동사업계약 유효 확인의 소 1차 변론기일이 오는 19일 열린다"고 밝혔다.</p>
          <p dmcf-pid="ZMRzJD9Hdn" dmcf-ptype="general">‘현역가왕 2’의 콘서트와 매니지먼트 권리를 두고 nCH엔터테인먼트, 크레아스튜디오 양측이 첨예한 입장 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9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1차 변론기일이 열릴 예정이다.</p>
          <p dmcf-pid="5860xjzTdi" dmcf-ptype="general">올초 nCH엔터테엔먼트는 IP를 보유한 크레아 스튜디오로부터 '현역가왕2' 콘서트 공연권과 매니지먼트권을 60억원에 사들이는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과 중도금 40여억 원을 지불했다. 이후 크레아스튜디오는 제3자인 쇼당엔터테인먼트에 공연권 일부를 판매한 것과 관련 '계약 위반'이라며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하지만 nCH엔터테엔먼트는 제3자 양도 내용을 이미 공유했다며 법원에 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p>
          <p dmcf-pid="1UuTqxHELJ"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크레아스튜디오는 지난 10월 17일 "‘현역가왕 2’ 콘서트에 관해 nCH와 크레아스튜디오 간 체결된 공동사업계약을 nCH의 계약 위반으로 인해 해지했고, 그 해지로 인해 반환할 투자금과 관련해 지난 10월 16일 변제공탁 및 집행공탁을 원인으로 해 44억원 전액을 공탁 완료했다. 따라서 nCH와의 계약관계는 모두 종료됐다. nCH가 계약해지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제기한 소송에 대해서는 면밀히 대응해 크레아스튜디오의 주장이 법적으로 타당하다는 점을 잘 확인 받도록 하겠다. nCH가 무단으로 제3자에게 공연 판권을 판매한 것에 대해 엄중한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p>
          <p dmcf-pid="tu7yBMXDid"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FqBG9d1mL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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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