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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승기 "다 제 업보"...'대가족' 명장면&명대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7 09: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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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w94T0kPkN">
          <div dmcf-pid="uGigU8yjka"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BshQN7v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대가족'./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IZE/20241217092548359ncxz.jpg" data-org-width="600" dmcf-mid="FIc5aI6F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IZE/20241217092548359ncx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대가족'./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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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BshQN7vAo" dmcf-ptype="general">
           <p>웃음, 감동으로 관객들의 무한 공감을 얻고 있는 영화 '대가족'이  관객들이 직접 언급하는 명장면, 명대사를 공개했다. </p>
          </div>
          <p dmcf-pid="q8TGnrVZgL"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은 성별 불문, 연령 불문 전 세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개봉 전부터 대대적인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 '대가족'이 올겨울 가족 관객들의 '원픽' 영화로 언급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100% 공감할 수 있는 영화 속 명장면과 명대사다. </p>
          <div dmcf-pid="Bj7bIZg2on" dmcf-ptype="general">
           <p>배우들의 열연과 '변호인', '강철비' 천만 관객의 선택을 받은 양우석 감독의 말맛' 나는 대사와 연출로 완성된 영화 속 명장면, 명대사를 공개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MH1NCP3o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대가족'./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IZE/20241217092549885dfyp.jpg" data-org-width="600" dmcf-mid="3JivRcBW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IZE/20241217092549885df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대가족'./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KJ10kvRujJ" dmcf-ptype="general">
           <p><strong>◆ 이승기 "다 제 업본데요, 뭐"</strong></p>
          </div>
          <p dmcf-pid="9EbVSFA8od" dmcf-ptype="general">관객들이 가장 먼저 꼽은 '대가족'의 명장면은 함무옥(김윤석)과 함문석(이승기)의 데면데면한 부자 관계를 보여 주는 장면들이다. </p>
          <p dmcf-pid="2PWXos41ce" dmcf-ptype="general">특히 롯데월드에서의 부자 상봉은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놀이공원에서 함씨 가문 두 부자가 어색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과 짠함을 동시에 전하는 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다.</p>
          <div dmcf-pid="VMH1NCP3NR" dmcf-ptype="general">
           <p>이 장면의 함무옥, 함문석의 "니가 고생이 많다", "다 제 업본데요, 뭐"와 같은 현실성 넘치는 담담한 대사도 관객들의 '웃픔' 포인트를 제대로 저격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ZojzQGka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대가족'./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IZE/20241217092551501dudw.jpg" data-org-width="600" dmcf-mid="0mtMXqsdk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IZE/20241217092551501du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대가족'./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4AzKC5aVkx" dmcf-ptype="general">
           <p><strong>◆ 김성령 "이럴 거면 호적에 올리고 한 이불 덮구 자자 그러지!"</strong></p>
          </div>
          <p dmcf-pid="8Hnau6WAoQ" dmcf-ptype="general">관객들이 꼽은 두 번째 명장면&amp;명대사는 함무옥과 방여사(김성령)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에 있다. </p>
          <p dmcf-pid="6C6MXqsdgP" dmcf-ptype="general">영화에서 코믹함과 함께 설렘까지 추가한 함무옥과 방여사의 관계성은 평만옥의 회식자리에서 함무옥에게 쌈을 싸서 입에 넣어주는 장면에서 빛을 발한다. </p>
          <div dmcf-pid="PkB2ltj4c6" dmcf-ptype="general">
           <p>함무옥을 유일하게 누를 수 있는 평만옥의 실세 방여사는 "이럴 거면 호적에 올리고 한 이불 덮구 자자 그러지!"라는 카리스마 가득한 대사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vMJt9hLa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대가족'./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IZE/20241217092552957jjsv.jpg" data-org-width="600" dmcf-mid="pHigU8yj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IZE/20241217092552957jjs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대가족'./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7wO8ophj4" dmcf-ptype="general">
           <p><strong>◆ "엄마 아빠 보고 싶어"</strong></p>
          </div>
          <p dmcf-pid="yaG5aI6Fof" dmcf-ptype="general">마지막 명장면과 명대사는 함무옥의 손주로 등장하는 민국, 민선 남매에게서 나온다. </p>
          <p dmcf-pid="WOuBOXo9oV" dmcf-ptype="general">민국, 민선 남매의 애틋한 관계성은 관객들의 감동 포인트를 자극하며 함씨 가문 사람들과는 또 다른 감정을 전한다. 특히 민선을 업고 가며 "엄마 아빠 보고 싶어"라는 민선의 대사에 "가자"며 담담하게 답하는 민국의 대사와 장면은 가슴 찡해지는 감동을 전했다. </p>
          <p dmcf-pid="YNH1NCP3k2" dmcf-ptype="general">어리지만 듬직한 오빠 민국과 사랑스러운 민선의 케미스트리 역시 영화관에서 '대가족'을 관람해야 하는 필람 포인트로 손꼽히며, 올겨울 온 가족이 관람하기 좋은 영화 '대가족'의 입소문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p>
          <p dmcf-pid="GSbVSFA8g9" dmcf-ptype="general">한편,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 함문석(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 함무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br> </p>
          <p dmcf-pid="Hy28ypEQgK" dmcf-ptype="general">/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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