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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암 투병했던 허각 “9년째 아내와 각방”(돌싱포맨)[오늘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7 09: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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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newsen/20241217091947542padm.jpg" data-org-width="330" dmcf-mid="HRcHltj4n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newsen/20241217091947542pad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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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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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newsen/20241217091947761kxcu.jpg" data-org-width="1000" dmcf-mid="X38kLmf5R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newsen/20241217091947761kxc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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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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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LziPauSiB"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FhdIkvRueq" dmcf-ptype="general">홍석천이 선택한 ‘가장 못생긴 돌멩이’는 누구?</p>
          <p dmcf-pid="3DboMAqyiz" dmcf-ptype="general">12월 17일 오후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최진혁 X 홍석천 X 허각이 등장해 돌싱포맨과 역대급 케미를 선보인다.</p>
          <p dmcf-pid="0GJCETe7e7" dmcf-ptype="general">이날,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할 일이 없다는 돌싱포맨의 짠한 사정을 들은 ‘이태원 황태자’ 홍석천은 “이태원에서 다 같이 놀자”라며 현장에서 즉석 댄스를 선보여 초반부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p>
          <p dmcf-pid="p5ovmGnbRu" dmcf-ptype="general">이어 단독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인 최진혁의 소식을 접한 돌싱포맨은 “왜 우리를 안 데려갔냐”라며 막무가내로 생떼를 부렸다. “우리 넷 중 한 명을 데려간다면 누굴 데려갈 거냐”라는 질문을 받은 최진혁이 마지못해 한 명을 선택하자, 선택받지 못한 나머지 세 명은 질투에 눈이 멀어 “옆에서 가방 들라는 뜻이다”라며 분위기를 몰아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
          <p dmcf-pid="Ur9aekbYRU" dmcf-ptype="general">이후, 자칭 타칭 ‘미남 감별사’ 홍석천의 외모 감별이 이어지자 모두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외모 대결이 펼쳐졌다. 게스트로 출연했음에도 어쩌다 보니 임원희와 함께 ‘못생긴 돌멩이’ 결승전에 올라간 허각은 “아무리 관리해도 연예인 티가 안 나긴 한다”라고 자포자기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에 임원희는 한술 더 떠 “나는 아직도 사람들이 나한테 길을 물어본다”라며 자폭 행렬에 가담해 녹화 현장을 초토화시켰다.</p>
          <p dmcf-pid="u3jYC5aVLp"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유일한 기혼자인 허각은 “9년째 각방을 쓰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그럼 다시 방을 합치면 되지 않냐”라며 묻는 돌싱포맨에 허각은 ‘찐 당황’하는 것은 물론, 말까지 더듬으며 모두가 예상도 못 한 대답을 해 현장이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73jYC5aVL0"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z5ovmGnbn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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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