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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K팝, 美쳤네"… 르세라핌 등 영향력 지수 다수 진입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7 09:15: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美 시장조사업체, 루미네이트 지수 론칭<br>르세라핌 66위·스키즈 84위 등 8팀 랭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ybYuwMcG">
          <p dmcf-pid="5EHVZBOJkY"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르세라핌, 스트레이 키즈 등 K팝 아티스트들이 미국 내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차트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AWKG7rR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르세라핌(사진=쏘스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Edaily/20241217091552076ouxe.jpg" data-org-width="670" dmcf-mid="XxUe7PYc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Edaily/20241217091552076ou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르세라핌(사진=쏘스뮤직)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X2Nfn3INy" dmcf-ptype="general">
           미국 시장조사업체 루미네이트(Luminate)는 17일 ‘루미네이트 지수’를 공개했다. 루미네이트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 음반 판매량 데이터를 공급하는 시장 조사 업체다. 올해 10월 아티스트의 영향력을 측정하기 위해 ‘루미네이트 지수’를 신설했다.
          </div>
          <p dmcf-pid="FC0MU8yjgT" dmcf-ptype="general">‘루미네이트 지수’는 스트리밍 30%, 소셜 미디어 15%, 아티스트 인지도 25%, 대중적 매력 15%, 참여 점수(라이브 이벤트 및 라이브 스트리밍 티켓팅, 브랜드 참여 등) 15%로 구성된다.</p>
          <p dmcf-pid="3WBLKe5rAv" dmcf-ptype="general">올해 3분기 ‘루미네이트 지수’ 상위 250명 중 1위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였다. 이어서 2위 아델, 3위 비욘세 순으로 집계됐다.</p>
          <p dmcf-pid="0fNWAlxpcS" dmcf-ptype="general">‘루미네이트 지수’에는 총 8팀의 K팝 그룹이 이름을 올렸다. 가장 순위가 높은 그룹은 르세라핌으로 66위(72점)에 랭크됐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 84위(70점), 뉴진스 97위(68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06위(67점), 있지 153위(61점), 트와이스 177위(60점), (여자)아이들 225위(56점), 블랙핑크 리사 235위(55점) 순이었다.</p>
          <p dmcf-pid="piIph1Nfal" dmcf-ptype="general">K팝 그룹이 이름을 올린 건 미국 음악 소비자 사이에서 영향력이 커졌음을 나타낸다. 루미네이트는 구체적인 항목별 점수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미국 내 13~34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정해 지수를 도출했을 때 비슷한 점수를 얻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84점), 마일리 사이러스(82점), 올리비아 로드리고(82점)의 항목별 점수를 비교해 K팝 팬덤의 특징을 설명했다.</p>
          <p dmcf-pid="UxD5rYiBNh" dmcf-ptype="general">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인지도와 스트리밍 점유율에서 낮은 수치를 보였으나 팬들의 참여도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모든 지표가 고른 흐름을 보인 팝스타들과 차이점이 두드러졌다. 이를 토대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비롯한 K팝 그룹들은 높은 팬 참여도의 힘으로 미국 내 영향력을 확대해왔다는 분석이 나온다.</p>
          <p dmcf-pid="uI3xp4TNaC"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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