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찍지 말랬죠→오빠 말 잘 듣기” 윤계상 아이돌 25년 만 작심발언, 공감↑[이슈와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7 07:44: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uJbRZwL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X8EMAqyd4" dmcf-ptype="figure">
 <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newsen/20241217074451451hjzr.jpg" data-org-width="647" dmcf-mid="0TTbHzme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newsen/20241217074451451hjzr.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팬들에게 섭섭한 마음을 토로했다.
 윤계상은 최근 데뷔 20주년을 기념하긴 위한 2024 팬미팅 'LOG'를 개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이후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솔직한 마음을 꺼냈다. "안녕하셔요. 윤계상입니다. LOG 팬 미팅 즐거우셨나요?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했지만 그래도 끝나고 나니 아쉬운 부분들이 너무 많아 조금 부끄럽고 미안하네요"라며 운을 뗀 것.
 그는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얘기가 있다. 다름 아닌 공연 중 카메라 사용과 지금 유튜브나 인스타에 올라온 공연 영상들 얘기"라고 전했다.
 그는 "전 사실 이번 팬 미팅에서 팬 여러분과 좀 더 가까운 거리를 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상을 찍을 수 있는 휴대폰을 잠시 내려놓고 공연에 집중하길 원했고요. 팬들과 어떤 의식 없이 편하게 소통하면 모두가 정말 기억에 남는 모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근데 공연 중에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들과 끝나자마자 여지없이 유튜브나 인스타에 올라오는 영상들을 보면서 조금 마음이 섭섭해지기 시작했다"라고 털어놨다.
 윤계상은 "분명 공지도 나간 거로 알고 있고 제가 공연 중에도 여러 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 좀 아쉬웠다"며 "다음부터는 그러시지 않으셨으면 해서 글을 올린다. 그러지 마세요. 제가 원하는 건 좀 들어주셨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윤계상은 "암튼 팬미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건강하게 살다가 또 만나자.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윤계상의 말에 공감하는 반응을 쏟아냈다. "윤상계말 잘듣는 연합회 모임" "오빠 말을 잘 들자" "그냥 담부턴 바로 퇴장!!!! 폰에 담지 말구 눈으로 마음으로 온전히 담으면 얼마나 좋게요" "우리끼리의 추억을 만들고자 한오빠의 마음을 찍기전에 한번이라도 더 생각해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약속 잘 지킬게요 !! 또 만나요" "이렇게 말하기까지 또 고민하고 생각 많이 했을텐데..그래도 속으로 생각만 하지않고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등의 옹호 의견이 쏟아진 것.
 동시에 "못 온 팬분들을 위해 공유한 분들이 있을 수도 있는 거니 너그러운 맘으로 섭섭해하지 마시구 이해해주세요" "근데 저는 못가서 누가 올려주는 거 보는 게 낙이네여" "해외 팬은 올라온 영상보며 울고 웃고합니당" 등의 조심스러운 의견도 찾아볼 수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section> 
 </div>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