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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지원, 골절된 팔 상태 충격 “의사는 포기, 노력으로 농구 황태자”(혼자다)[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7 07: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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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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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예능 ‘이제 혼자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newsen/20241217071332574drrp.jpg" data-org-width="1000" dmcf-mid="3kKZsN7vR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newsen/20241217071332574drr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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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예능 ‘이제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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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예능 ‘이제 혼자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newsen/20241217071332749lpvk.jpg" data-org-width="1000" dmcf-mid="0n43lEKG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newsen/20241217071332749lpv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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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예능 ‘이제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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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hvAQbIid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z3UTcJtsnL" dmcf-ptype="general">우지원이 과거 교통사고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qIlN6qsdJn"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이제 혼자다’ 12회에서는 우지원이 자신을 뒷바라지하며 헌신한 3살 터울의 친 형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p>
          <p dmcf-pid="BuqGwophei" dmcf-ptype="general">이날 우지원은 배우로 여는 인생 2막을 위해 프로필 촬영에 나섰다. 그는 농구 선수로서의 이미지를 지우기 위해 다채로운, 강렬한 분위기의 모습을 선보였다.</p>
          <p dmcf-pid="bH5OLPYcLJ"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자리에는 우지원의 친형도 자리했다. 우지원은 “엄마 같고 누나 같은 온화한 형”이라고 소개하며 세상에 이런 형제가 있나 싶을 정도로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둘은 이후 술자리에서 과거 이야기를 나누며 우애를 자랑하기도. </p>
          <p dmcf-pid="KX1IoQGked"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우지원은 11살 때 교통사고로 인한 골절로 오른팔이 휘어 곧게 펴지지 않는 사실을 고백했다. “저 팔로 슛을 했던 거냐 농구로 지장 많았겠다”는 반응이 나오자, 우지원은 “생각보다 많이 휜 팔로 인해 슛을 던지는데 슛이 곧게 안 나가더라. 슛컨트롤이 힘들어 의사가 농구선수 못한다고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9zbXmauSn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교통사고 후유증이 있어도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며 “정석인 슛폼 아니지만 각도를 맞춰 개발한 것”이라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p>
          <p dmcf-pid="2p7WEn3Ie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ViofFydzR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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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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