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브라이언 300평 대저택 지은 이유? “父 사업실패 탓 지하실 살아” (4인용식탁)[어제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7 05:35: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QuYmauSM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rJ23WJqMn" dmcf-ptype="figure">
 <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newsen/20241217053501641vnae.jpg" data-org-width="600" dmcf-mid="1AHsgxHEJ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newsen/20241217053501641vnae.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lNQq1NfJi" dmcf-ptype="figure">
 <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newsen/20241217053501821chyi.jpg" data-org-width="600" dmcf-mid="tMvkdfva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newsen/20241217053501821chyi.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a8UYO8teJ" dmcf-ptype="figure">
 <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newsen/20241217053502029ubnw.jpg" data-org-width="600" dmcf-mid="FMyDi8yj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newsen/20241217053502029ubnw.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브라이언이 300평 대저택을 지은 이유로 어린 시절 지하실 살이를 말했다. 
 12월 1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브라이언이 박준형, 황보, 에일리를 초대했다. 
 브라이언은 내년 입주 예정인 드림하우스에 대해 300평 규모에 수영장만 20평이라 밝혔다. 광고, 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청소광 등 수익을 다 모아서 짓고 있다고. 브라이언은 좋아하는 청소를 하며 광고를 10개 정도 찍었다고도 밝혔다. 
 이어 브라이언은 내년 4월 결혼을 앞둔 에일리를 축하했고, 에일리는 브라이언에게 결혼 생각이 없는지 질문했다. 브라이언은 “우리 형이 먼저 결혼했다. 형이 결혼 생각이 없었다. 내가 먼저 결혼하고 싶었는데 거꾸로 됐다. 형이 결혼하고 애 낳으니 난 여유가 있다”며 “마지막 연애가 14년? 15년? 커플들을 봐도 부럽지가 않다. 집에 가면 누구 없나? 이게 없다”고 말했다. 
 박준형이 “내 생각에 브라이언은 애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하자 브라이언은 “달라졌다. 어릴 때는 아이를 좋아하고 갖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요즘은 갖고 싶지 않다. 나만의 공간이 소중하게 생각된다”고 말했다. 황보는 “에일리도 결혼 생각이 없었다. 아무도 모른다”며 바뀔 수도 있다고 봤다. 
 35살 에일리는 내년 4월 결혼을 하면 아이를 두세 명은 갖고 싶다고 밝혔고 박준형은 “내가 20살이 많다”며 에일리의 나이에 새삼 놀랐다. 황보는 브라이언이 데뷔했을 때 부잣집 아들이라 오해를 받은 일도 언급했다. 
 브라이언은 한국에 돈 없이 왔다며 “아빠가 사업을 하셨는데 LA에서 식당을 했는데 잘 안 됐다. 뉴욕 생선 가게에서 일했는데 어렵고 큰돈이 안 들어와서 아버지 친구 전원주택 집안 지하에서 살았다. 엄마, 아빠, 형, 나. 거기에 이불 깔고 자면 쥐가 지나가고 바퀴벌레, 개미가 보였다. 이래서 내가 약간 깔끔 떠나? 혼자 살고 깔끔 떨고 청소광이 됐고 돈을 열심히 모아서 드림하우스를”이라고 말했다. 
 황보는 “더러운 데서 살다보면 난 괜찮아가 될 수도 있는데. 그게 너무 싫어서 반대로 더 깨끗해진 것도 있는 것 같다”고 공감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내가 왜 혼자 있는 걸 좋아하나. 학창시절에 생긴 것 같다. 너무 에너지를 많이 썼다. 노력을 많이 했다. 운동 잘하는 애들, 치어리더, 공부 잘하는 애들, 널디한 애들. 나는 모든 파에 조금씩 에너지를 다 썼다. 왕따가 되기 싫어 애썼다”고 미국에서 보낸 학창시절도 돌아봤다. 
 브라이언은 “점심 비용이 좀 비쌌다. 2달러밖에 못 가져가서 음료와 감자튀김이면 끝이다. 200원 있어? 남은 것 있어? 조금씩 걷어서 먹었다. 그걸 받으려면 모든 파 애들하고 친해져야 한다. 그러려면 머리를 굴려야 한다. 어떻게 친해질지. 집에 가면 에너지가 없다. 공부까지 해야 하고 너무 힘든 거다. 한국 와서 똑같았다. 겉으로는 한국 사람인데 미국 마인드로 한국인같이 해야 한다”고 털어놨다. 
 에일리 역시 “친구들은 다 잘해줬다. 미국 사람들이랑 있을 때는 넌 한국인이니까, 한국 사람들과 있을 때는 넌 미국인이니까. 혼란이 좀 있었다. 한국인인지 미국인인지. 친구 집에 놀러 가면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부터 배우는 거다. 어떻게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지? 엄마에게 친구처럼 대하면 버릇 없다고 하고. 자라면서 혼란스러웠다”며 공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section> 
 </div>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