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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한신' 고수, 조승연에 "누명 벗겨드리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21: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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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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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n63UvRu0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xportsnews/20241216213314191nngi.jpg" data-org-width="550" dmcf-mid="WfA9ftj4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xportsnews/20241216213314191nng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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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6qWHw2XF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가 조승연에게 진실을 밝히라고 설득했다.</p>
          <p dmcf-pid="ZPBYXrVZpL"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하 '이한신') 9회에서는 이한신(고수 분)이 천수범(조승연)에게 누명을 벗겨주겠다고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53WcDRZwUn" dmcf-ptype="general">이날 이한신은 지동만(송영창)의 눈을 피하기 위해 교도소 안에서 피습 사건을 일으켰고, 천수범은 영문을 모른 채 피습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0Ykwe5r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xportsnews/20241216213315714bdfj.jpg" data-org-width="550" dmcf-mid="YXreiKCn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xportsnews/20241216213315714bdf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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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pGErd1muJ" dmcf-ptype="general">이한신은 천수범의 병실을 지켰고, "오정그룹의 감시를 피할 방법을 찾다 보니 미리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어떻게 전달할 방법도 없고"라며 털어놨다.</p>
          <p dmcf-pid="FUHDmJtsFd" dmcf-ptype="general">이한신은 "왜 그러신 겁니까? 왜 면회는 다 거절하시고"라며 물었고, 천수범은 "나 더 이상 할 말 없다. 그만 돌아가. 한신아, 나 누명 쓴 게 아니다"라며 밝혔다.</p>
          <p dmcf-pid="3ymdn9hLpe"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한신은 "이제 그만 진실을 밝히시죠. 과장님이 쓴 누명 제가 벗겨드리겠습니다"라며 설득했다.</p>
          <p dmcf-pid="0WsJL2lo3R"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pYOioVSgpM"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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