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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승수 선 그은 양정아 '댓글 논쟁' 활활…"다시 생각해"vs"간섭 그만"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20: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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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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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xportsnews/20241216201820652jljd.jpg" data-org-width="552" dmcf-mid="Q34zV1Nfp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xportsnews/20241216201820652jlj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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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AP1uTe7p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우새' 김승수와 양정아의 길고 길었던 '썸' 서사는 막을 내렸지만, 이들을 향한 대중의 관심은 끝나지 않았다. '중년판 우결'이라 불릴 정도로 과몰입 유발 썸을 선보인 두 사람을 향한 댓글 논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p>
          <p dmcf-pid="GrdUKXo9zb" dmcf-ptype="general">김승수와 양정아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를 통해 '썸 로맨스' 마침표를 찍었다. 동갑내기 절친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김승수의 고백에 양정아가 거절 의사를 밝히며 결국 친구 관계로 남게 됐다. </p>
          <p dmcf-pid="HmJu9Zg23B" dmcf-ptype="general">그동안 오랜 시간 이들의 썸 로맨스를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길 바랐지만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자 안타까운 마음을 쏟아냈다. 각종 커뮤니티는 물론 양정아 개인 채널에도 이와 관련한 댓글이 도배되면서 두 사람의 썸 장사 화제성을 확인케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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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xportsnews/20241216201822065etig.jpg" data-org-width="550" dmcf-mid="xzpOTAqy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xportsnews/20241216201822065eti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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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ftwhgUlzz" dmcf-ptype="general">양정아 역시 그동안 두 사람을 향한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 이 역시도 또 화제로 이어졌다. "많은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양정아의 담담한 심경, 이와 함께 김승수가 양정아에게 고백하려던 순간을 담은 짧은 영상까지. 또 한 번 도파민을 치솟게 만들며 애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p>
          <p dmcf-pid="54FrlauSp7" dmcf-ptype="general">이에 애청자들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요" "친구도 좋지만 평생 동반자가 좋아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사랑을 멀리서 찾지 마세요" "김승수랑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로 이들의 커플 성사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p>
          <p dmcf-pid="183mSN7vUu" dmcf-ptype="general">다만 일각에서는 '썸 장사'에 대한 지나친 과몰입이 보기 불편하다는 지적도 보이고 있다. 이들은 "방송에 너무 과몰입하면 안 된다" "두 사람이 알아서 하겠지" "너무 간섭하지 말자" 등 방송을 넘어선 개인 관계를 지나치게 참견해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p>
          <p dmcf-pid="tQUIycBWpU"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 화면, 개인 채널 </p>
          <p dmcf-pid="FxuCWkbYup"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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