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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개연애 2번' 배두나 "기사에 연인 이름 붙으면 속상해..장점 無"('짠한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19: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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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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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yc7Cophh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potvnews/20241216195631050kply.jpg" data-org-width="560" dmcf-mid="2vC4Hw2X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potvnews/20241216195631050kpl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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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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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9Zn7ydzT5"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배두나가 공개연애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p>
          <p dmcf-pid="825LzWJqSZ"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두나, 이수현이 출연한 영상이 올라왔다. </p>
          <p dmcf-pid="6V1oqYiBWX" dmcf-ptype="general">이날 배두나는 이수현이 '모태솔로'라고 밝히자, "제일 좋은 때인데.."라며 안타까워 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선배로서 공개연애의 장점이 있냐"고 물었다. </p>
          <p dmcf-pid="PpSP5s41vH" dmcf-ptype="general">배두나는 앞서 두 번의 공개 연애를 했던 경험이 있다. 이에 대해 그는 "공개 연애의 장점은 없다"고 시원하게 밝혔다. </p>
          <p dmcf-pid="QUvQ1O8thG" dmcf-ptype="general">배두나는 "(연애 사실을) 자의적으로 공개할 수도 있는데, 배우들은 다양한 역할을 맡아야 하지 않나. 사생활로 이슈가 되는 것 말고도 어떤 사람을 내 옆에 각인시키는 것 자체가 직업적으로 몰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xuTxtI6FyY" dmcf-ptype="general">이어 배두나는 "만약 기사를 보면서 내 수식어 앞에 배우 배두나가 아니라 연인의 이름이 붙으면 속상할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p>
          <p dmcf-pid="yhg3rd1mhW"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은 "이제 막 배우로 데뷔한 이수현에게 해줄 수 있는 조언은 (연애를) 절대 들키지 말라는 거냐?"고 물었고, 배두나는 "그렇다. 들키지 않고 많이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p>
          <p dmcf-pid="Wla0mJtshy" dmcf-ptype="general">또한 신동엽은 "만약 헤어진 연인과 한 작품에 캐스팅 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고, 배두나는 "캐스팅이 됐는데 그 안에 (전 연인이) 있으면 어쩔 수 없는 거다. 완전 별개"라고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러자 신동엽은 "만난 사람에 비해서 공개는 덜 된 것 아니냐"고 장난쳤고, 배두나는 "너무 덜 됐다"고 호응해 폭소를 안겼다.</p>
          <p dmcf-pid="YSNpsiFOST"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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