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박수홍·손헌수, 친형제 안 부럽네…♥동반 신혼여행→딸바보 '평행이론'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19:00: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oo7ydz3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ZhhRzme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xportsnews/20241216190004757lyzz.jpg" data-org-width="550" dmcf-mid="8VUKSN7v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xportsnews/20241216190004757lyzz.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WtvvJbIi0H"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연예계 대표적 절친인, 개그맨 박수홍과 손헌수의 평행이론이 화제다.<br><br> 박수홍은 손헌수를 '형제'라 칭한다. 친형 부부와 법적 분쟁을 벌이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쳐 있을 때 손헌수가 붙잡아줬다고. 손헌수 역시 비혼주의자이던 자신을 세상 밖으로 이끌어준 덕분에 지금의 아내와 결혼까지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br><br> 박수홍은 손헌수의 결혼식 축사를 맡는가 하면, 이들 부부와 함께 신혼여행을 떠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br><br> 손헌수 아내 송혜진 씨는 MBN '동치미'를 통해 "이탈리아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스위스에서 (박수홍 부부가) 합류하는 거라서 즐거움 마음으로 함께 했다. (박)수홍 오빠가 가장 연장자이기도 해서 저희 숙소의 안방을 내줬다"고 전했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FTTiKCn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xportsnews/20241216190006237ppvz.jpg" data-org-width="1174" dmcf-mid="6yxnUvRu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xportsnews/20241216190006237ppvz.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G3yyn9hL7Y" dmcf-ptype="general">
           <p><br><br> 뿐만 아니라 박수홍과 손헌수는 올해 나란히 아빠가 됐다. 박수홍이 지난 10월 먼저 딸을 품에 안으며 '육아 선배'가 됐다. 앞서 김다예는 SNS를 통해 임신 후 맞았던 상당수의 호르몬 주사기들을 공개한 바 있는데, 고난한 시험관 시술 끝 얻은 아이었기에 많은 축하가 이어졌다.<br><br> 이들 부부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br><br> 손헌수는 '1일차 아빠'다. 그는 15일 개인 계정에 "병원으로 가던 시간 새벽 5시. 잠깐이었지만 눈꽃이 예쁘게 내렸다. 아내랑 '너무 예쁜 눈이다. 꼭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는 느낌이네. 이런 날 우리 백용이(태명)가 태어나면 너무 좋겠다' 했다"는 글과 함께 딸을 품에 안은 사진을 올렸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kJJ0lxp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xportsnews/20241216190007642ulzw.jpg" data-org-width="435" dmcf-mid="PfYtkxHE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xportsnews/20241216190007642ulzw.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XEiipSMU7y" dmcf-ptype="general">
           <p><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DnnUvRu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xportsnews/20241216190009257vahe.jpg" data-org-width="1080" dmcf-mid="QADDftj4F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xportsnews/20241216190009257vahe.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5IjjbHLKpv" dmcf-ptype="general">
           <p><br><br> 손헌수는 "정말 감사하게도 오후 1시 42분,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게 만났다.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내 인생 최고의 감격이었다. 나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은 불안함이 생길 정도로 행복하다"고 득녀 소감을 전했다. <br><br> 이어서 "내 핏줄이 세상에 존재하다니 믿기지 않아! 여보 고맙습니다! 더 잘할게요. 응원해 준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br><br> 그렇게 지난해 10월 결혼 후 1년 만에 아빠가 된 손헌수는 벌써 '딸 바보'를 예약이라도 한 듯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으로 아기를 바라보고 있다.<br><br> 이 가운데 다소 중성적인 '백용'이라는 이름에 아이 성별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았고, 일부 기사에 '득녀'가 아닌 '득남'이라고 표기되는 등 해프닝이 일기도 했다. 이에 손헌수는 16일 "백용님은 여성분이십니다! 앞으로 오해 없길 바랍니다"라면서 '백용이는 딸', '공주님', '여성', '백용이딸아빠', '하루만에 너무 예뻐진 딸 백용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넘치는 딸 사랑을 보여줬다.<br><br>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각 채널 </p> 
          </div>
          <p dmcf-pid="1CAAKXo9zS"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