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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음반 판매량 2년 연속 1000만장 육박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15: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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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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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UW0AgUl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세븐틴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fnnewsi/20241216155330856eebc.jpg" data-org-width="800" dmcf-mid="qbhZLd1m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fnnewsi/20241216155330856eeb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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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세븐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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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파이낸셜뉴스] 연간 음반 판매량 1000만장 육박, 온·오프라인 합산 공연 누적 관람객수 약 150만명.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올해도 K팝 최초·최고 기록을 갈아치울 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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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EdczpEQUI" dmcf-ptype="general">16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1~11월 누적 앨범 판매량은 976만 1390장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천만 아티스트’라는 금자탑에 한 발짝 다가섰다. </p>
          <p dmcf-pid="VJ2eXWJq0O"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지난 4월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잇 히어(17 IS RIGHT HERE)’, 6월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 싱글 1집 ‘디스 맨(THIS MAN)’, 10월 미니 12집 ‘스필 더 필즈(SPILL THE FEELS)’를 발매, 각종 신기록을 갈아치운 바 있다. </p>
          <p dmcf-pid="fo8ntXo9zs" dmcf-ptype="general">먼저 ‘세븐틴 이즈 라잇 히어’는 K팝 베스트 앨범으로는 가장 많은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고, 발매 열흘 만에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이뤘다. </p>
          <p dmcf-pid="4mLwKzmeum" dmcf-ptype="general">정한X원우의 ‘디스 맨’ 역시 K팝 유닛 앨범 최다 초동 판매량을 경신했다. </p>
          <p dmcf-pid="8keA70kP3r" dmcf-ptype="general">미니 12집 ‘스필 더 필즈’는 올해 발매된 K팝 앨범 중 유일하게 초동 판매량 300만 장을 넘겼고, 11월까지 400만장 가까이 판매됐다. 이는 올해 나온 K팝 앨범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p>
          <div dmcf-pid="6eKMGTe7zw"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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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연간 관객 150만 육박…‘스타디움 아티스트’로 우뚝</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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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공연 장인’ 세븐틴의 진가는 올해도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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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iVdZYiBUD" dmcf-ptype="general">특히 세븐틴은 올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마카오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연 데 이어, 서울월드컵경기장,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초대형 스타디움에 입성해 놀라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p>
          <p dmcf-pid="Q3vtan3IFE"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세븐틴 '라잇 히어' 월드 투어’를 포함해 총 36회 공연으로 110만명 이상의 오프라인 관객을 동원할 전망이다. 온라인(라이브 스트리밍, 라이브 뷰잉) 관객을 합산하면 연간 총 관객수는 150만명에 달한다. </p>
          <p dmcf-pid="xzHuEjzTzk" dmcf-ptype="general">지난 6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 현지 언론으로부터 “K-팝 마에스트로가 역사를 만들었다”(NME) 등의 호평을 받았다. </p>
          <p dmcf-pid="yBZzwcBW0c" dmcf-ptype="general">지난 9월에는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의 메인 스테이지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유럽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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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대세 그룹 '세븐틴'(SVT) 멤버들이 6월26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사무총장과 환담을 하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fnnewsi/20241216155331110ipcv.jpg" data-org-width="800" dmcf-mid="Bn6LFZg2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fnnewsi/20241216155331110ipc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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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세 그룹 '세븐틴'(SVT) 멤버들이 6월26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사무총장과 환담을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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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g6LFZg2uj"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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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K-팝 아티스트’ 넘어 ‘전 세계 청년 대표’로…글로벌 영향력 확대</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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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올해는 세계 시장에서 세븐틴의 영향력이 확대된 한 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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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EdczpEQUN" dmcf-ptype="general">이들은 미국 4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와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각각 ‘베스트 그룹(Best Group)’과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Top K-pop Touring Artist)’ 부문 트로피를 거머쥐며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보여줬다. </p>
          <p dmcf-pid="H9tbsD9HUa" dmcf-ptype="general">국제 사회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해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을 통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본부 연단에 올랐던 멤버들은 지난 6월 유네스코의 첫 번째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돼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p>
          <p dmcf-pid="XHsYdxHEzg" dmcf-ptype="general">한편 세븐틴은 데뷔 10주년을 맞는 내년에도 세계 곳곳을 누빈다. </p>
          <p dmcf-pid="ZJ2eXWJquo" dmcf-ptype="general">이들은 1~2월 아시아 주요 도시의 대형 스타디움에서 ‘세븐틴 [라잇 히어] 월드 투어 인 아시아’를 개최한다. </p>
          <p dmcf-pid="5Ogm2BOJuL" dmcf-ptype="general">4월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멕시코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테카떼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에 출연할 예정이다. </p>
          <p dmcf-pid="1w02Cmf57n" dmcf-ptype="general">#세븐틴 #하이브 </p>
          <p dmcf-pid="tktbsD9H0i" dmcf-ptype="general">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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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