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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다니엘 명예훼손’ 탈덕수용소 항소…3000만원 판결에 불복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15: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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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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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4QWzpEQ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다니엘. 사진|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tartoday/20241216154508099yksg.jpg" data-org-width="500" dmcf-mid="XRC8NL0C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startoday/20241216154508099yks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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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다니엘.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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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18xYqUDx7L" dmcf-ptype="general">
           유튜버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가수 강다니엘에게 3000만원을 배상하라는 1심 판결에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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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QeXKzme7n" dmcf-ptype="general">16일 뉴시스에 따르면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는 지난 12일 강다니엘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1심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민사29단독에 항소장을 제출했다.</p>
          <p dmcf-pid="FxdZ9qsd7i" dmcf-ptype="general">지난 달 27일 진행된 민사소송 1심에서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에게 원고인 강다니엘 측에 3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p>
          <p dmcf-pid="3wOfgiFOzJ" dmcf-ptype="general">이에 앞서 강다니엘은 A씨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서울중앙지법 민사29단독은 지난달 27일 “피고가 원고에게 3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p>
          <p dmcf-pid="0rI4an3Iud" dmcf-ptype="general">이에 강다니엘 측은 “범법 행위의 죄질, 범행수법,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노출로 인한 아티스트의 정신적 고통을 감안하면 턱없이 가벼운 처분”이라고 지적하며 항소 뜻을 밝혔다.</p>
          <p dmcf-pid="pmC8NL0C3e" dmcf-ptype="general">A씨는 2022년 자신의 채널에 ‘국민 남친 배우 아이돌의 문란한 사생활’이라는 제목의 허위 영상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 측은 재판 과정에서 영상을 제작하고 게시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영상 내용이 사실인 줄 알고 올렸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USWewcBWFR" dmcf-ptype="general">A는 2021년 10월~2023년 6월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등 유명인 7명을 비방하는 유튜브 영상을 23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로도 지난 5월 불구속 기소돼 별도로 재판받고 있다.</p>
          <p dmcf-pid="uvYdrkbYFM"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정국이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함께 지난 3월 박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도 진행 중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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