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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미브’ 윤상현 “고현정, 코믹 연기 너무 좋아해…지도편달”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14: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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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Qaz7s41A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윤상현이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나미브'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 23일 밤 10시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16/"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ilgansports/20241216143655761pybs.jpg" data-org-width="800" dmcf-mid="F9k9Klxp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ilgansports/20241216143655761pyb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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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상현이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지니TV 오리지널 '나미브'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 23일 밤 10시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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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상현이 ‘나미브’에서 배우 고현정과 부부 호흡을 펼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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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윤상현은 1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열린 지니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의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계기에 대해 “고현정과의 연기 케미가 어떻게 나올까  관건이었다”며 “처음 연기를 같이 하니까 기대가 되고 설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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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제가 걱정했던 것보다 고현정 배우가 너무 현장에서 편안하게 해줬다”며 “특히 코믹 연기를 너무 좋아하고 잘하시더라. 제가 가르쳐줬다. 지도 편달해줬다. 재밌는 신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웃었다. 
           <br>
           <br>아울러 “대본이 신선했다”며 “가수나 노래가 나온 작품의 출연 제안이 들어오면 좋다. 음악 장르를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br>
           <br>또 극중 캐릭터에 대해선 “과거 잘나가던 음악 프로듀서가 아이의 사고로 인해 10년째 집에서 가사 노동을 하는 가정부 역할”이라며 “주부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머리를 길러서 묶고 다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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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극중 윤상현은 전직 음악 프로듀서이자 현직 전업 주부인 강수현의 남편 심준석 역을 맡았다.
           <br>
           <br> ‘나미브’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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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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