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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미브' 감독 “고현정의 섬세함과 카리스마, 캐릭터에 가장 적확”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14: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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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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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pWRr4TN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미브' 고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JTBC/20241216143445023ahfn.jpg" data-org-width="560" dmcf-mid="7hbI3EKG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JTBC/20241216143445023ahf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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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미브' 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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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의 강민구 감독이 배우 고현정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br>
           <br> 강민구 감독은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나미브' 제작발표회에서 “고현정의 실제 삶과 이런 것은 (캐스팅할 때)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캐릭터를 처음 봤을 때, 고현정이 가장 강력하게 생각났다”고 말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xBr5jzTI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세인트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나미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민구 연출, 배우 려운, 윤상현, 이진우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JTBC/20241216143446541qmok.jpg" data-org-width="560" dmcf-mid="WVbm1Aqy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JTBC/20241216143446541qmo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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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세인트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나미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민구 연출, 배우 려운, 윤상현, 이진우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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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Mbm1AqyE3" dmcf-ptype="general">
           <br> 이어 “카리스마, 섬세함을 표현하기에는 고현정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고현정에게 제안했다”면서, “고현정은 '오랜만에 복귀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큰 카리스마가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RKstcBWO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세인트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나미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민구 연출, 배우 려운, 윤상현, 이진우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JTBC/20241216143448184bpze.jpg" data-org-width="560" dmcf-mid="Y74lUrVZO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JTBC/20241216143448184bpz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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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세인트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나미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민구 연출, 배우 려운, 윤상현, 이진우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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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UYem8yjst" dmcf-ptype="general">
           <br> 또한 고현정과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배우 윤상현은 “ 고현정과 연기 케미가 어떻게 나올지가 관건이었던 것 같다. 처음 호흡을 맞춘다. 걱정했던 것보다도 현장에서 고현정이 편하게 해줬다. 감정신이나 어려운 신은 연기를 잘할 수 있게 앞에서 받쳐줬다. 개그물, 코믹 연기를 너무 좋아하더라. 많이 가르쳐주고 그랬다”며 웃었다. 
           <br>
           <br>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고현정(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려운(유진우)이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상재, 강민구 감독이 연출을, 엄성민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br>
           <br> 고현정이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에서 해임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을, 려운이 판도라엔터테인먼트에서 방출돼 강수현에게 넘어간 장기 연습생 유진우를 연기한다. 윤상현이 수현의 남편이자 전직 판도라엔터테인먼트 소속 음악 프로듀서 현재 경력단절남성인 심준석 역을 맡았고, 이진우가 수현과 준석 부부의 외동아들이자 사고로 청각장애가 생긴 심진우 역으로 분한다. 
           <br>
           <br> '나미브'는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br>
           <br>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br> 사진=박세완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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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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