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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드래곤이 먼저 제안"…김태호 PD 새 예능 '굿데이' 정체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6 14:31: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편성 확정<br>신개념 음악 프로젝트<br>초특급 라인업 화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cvVm8yjaP">
          <p dmcf-pid="zIl9wfvao6"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김태호 PD와 지드래곤의 새 예능으로 관심을 모았던 예능 ‘굿데이’(Good Day)가 MBC 편성을 확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Sy4OPYcN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6/Edaily/20241216143140194yobl.jpg" data-org-width="670" dmcf-mid="utS2r4TNk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6/Edaily/20241216143140194yo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CS2r4TNg4" dmcf-ptype="general">
           김태호 PD는 퇴사 3년 만에 다시 MBC와 손을 잡는다. 독립 제작사 테오(TEO)를 설립하며 새로운 도전과 실험을 이어온 김태호 PD는 이번 ‘굿데이(Good Day)’를 통해 MBC에서 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div>
          <p dmcf-pid="buqjFkbYAf" dmcf-ptype="general">‘굿데이’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다. 지드래곤이 직접 프로듀싱에 나서며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과정을 리얼리티 예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p>
          <p dmcf-pid="KeiWPHLKcV" dmcf-ptype="general">위트 넘치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뽐내온 지드래곤의 ‘예능 천재’ 모습과 녹음실에서 엿볼 수 있는 ‘본업 천재’ 모먼트를 함께 즐길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p>
          <p dmcf-pid="9cDpg7rRo2" dmcf-ptype="general">특히 이 프로그램은 지드래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8년 만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하는 지드래곤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2LaZetj4N9" dmcf-ptype="general">그는 휴식기 동안 품었던 생각들을 풀어내며 “어린 시절 동경하던 가수들이 한 무대에서 노래하던 모습,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형들과 웃으며 노래하던 추억이 지금도 좋은 날로 기억된다”고 전했다. 이어 “어쩌면 모두가 원하고 있을 그 날을 위해 판을 벌여보면 어떨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여정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VhvVm8yjaK"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내일은 늦으리’, ‘하나 되어’, ‘위 아 더 월드’(We Are The World), ‘붉은 노을’ 같이 여러 아티스트가 함께할 곡 구상에 들어갔다. 노랫말은 프로젝트 과정에서 만나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드래곤은 음악을 매개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협업하며 한 해를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한 노래를 만들어갈 계획이다.</p>
          <p dmcf-pid="fPMlVTe7cb" dmcf-ptype="general">굿데이와 함께할 인물에 대한 관심도 높다. 먼저 지난 2013년 방송된 ‘무한도전’ 가요제 이후 12년만에 재회한 정형돈과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과거 ‘무한도전 가요제’의 ‘형용돈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형돈과 지드래곤의 동묘 재회는 첫 촬영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외에도 데프콘, 조세호, 코드 쿤스트 등 지드래곤의 ‘절친 라인’이 각각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함께 만나며 프로그램의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p>
          <p dmcf-pid="4RJy6GnbkB" dmcf-ptype="general">‘굿데이’는 2025년 상반기 MBC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드래곤과 김태호 PD가 펼칠 이 특별한 음악 프로젝트가 어떤 ‘좋은 날’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8ngXR1Nfjq"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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